내가 1984나 달과 육펜스는 무지 재밌게 봤고
개츠비나 파수꾼은 재밌게 봤지만 한번에 술술 읽진 못했고(1984는 첨에 열페이지 넘기는데 3일걸렸는데 그거 넘어가니까 완전 재밌었음)
파우스트는 1권읽고 사정상 텀을 길게 두고 2권 읽어서인지 2권은 짐 손때고 있는 상태고(등장인물 이름도 어려워)
군대서 봤던 좁은문같은건 한번 봐서 끝까지 억지로 읽었던거 같아.
지금 대충 기억나는건 이정도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이 그렇게 명작이라고 해서
한번 보고 싶은데 어떤지 궁금하네, 기대만큼 할까?
사실 몇개 읽어보진 않았지만 처음에 이런 소위 고전명작이라는 소설들 읽어본 이유가 머길래 이렇게 유명한가~ 궁금해서 보면
대부분 무지 재밌음 단 공통점은 처음 몇페이지 넘기기가 너무 힘듦
열린책들 죄와 벌부터 ㄱㄱ
이 글에서 읊어놓은 작품들과는 사실 급이 좀 달리. 내 생각엔 좀더 읽어나가고 나중에 도전해도 좋을것같은데 음..
도전 정신 가지고 읽으려면 포기하길 바란다 무슨놈의 도전정신이냐? 그냥 곁에 두고 시간남을때마다 읽는거지
너무 처음부터 무리하는 느낌. 독서를 너무 의무라고 생각하며 읽으면 괴로운거야 즐겁지가 않고
응 고마워 질문을 저렇게 적어서 그런가보다. 도전은 훼이크고 평이 매우 좋길래 한번 인터넷으로 사서 읽어볼라 하는데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되서 질문했어. 좀 난해하긴 한가바?
여러가지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그 이야기가 하나로 이야기로 이어진다고 들은거 같은데 호기심이 들더라고
정신차리고 읽으면 구성은 다 알아먹으니 걱정안해도 됨. 어렵다고 느낀다면 오히려 다 읽은 후엔 뿌듯하겠지. 그리고 정작 문제는 다 읽은 후 부터 시작ㅋㅋㅋ
도전은 무슨.. 읽어보니 그냥 훌륭한 소설책 중 하나일뿐이다 뭐 도덕경 논어 이런 것도 아니고
그러쿤요 ㅋㅋ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