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과 원작 아르투어 슈니츨러 <꿈의 노벨레>와의 비교
비교적으로 대사나 인물, 구성, 시건등 원작에 충실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역력하였으나, 아쉬운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전체적으로 윌리엄 하포드의 거리의 방황에 대한 심리적 묘사가 충분치 않아, 관객에게 너무 많은 여백을 주었다는 점. 예를 들어서 닥터 하포드의 길거리 방황하며 느꼈던 심리, 중요한 장면중 하나인 난교파티 속에서 정체를 탄로날 때 그가 느꼈던 감정과 심리 등이 있다. 그리고 인물이 원작에 충실하였으나, 그 인물들의 복잡하고 매력적인 특성이 퇴색되었다는 점이 있다. 예를 들면 영화속 닥터 하포드의 예전 동창 피아니스트의 인물 묘사라든지, 가면가게에서 만났던 가면가게 주인장 등이 있다. 물론 영화가 꼭 원작의 정수에 따라갈 필요는 없으나, 이 영화는 원작에 충실하려는 성실함과 원작의 기묘한 분위기를 담아 내려는데에 갈팡 질팡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준다.
이거 내가 쓴건데
미흡한 점이 있거나, 틀린점 있으면 좀 알려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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