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비슷한 제목으로 굉장히 많이 번역되어 정확한 제목은 말하기 힘들지
무슨말을 하고 싶었는데 다시 읽고 싶어서 책장을뒤적여야할듯
절대진리는 세상에 없을지라도
절대 고전은 존재한다는게 나의 생각임
누가 노벨상을 탔니 못탔니 이야기를 하다가 절대고전에 대한
생각이 나서 한번 남긴 글임
마르케스가 노벨상을 탔어도 그를 도스트예프스키를 넘는 천재라 부를순 없잖어
그냥 도스트예프스키가 존나 읽고 싶은 밤이다
늘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될때마다 느낀 감저이지만
-고은 이야기 좀 안했음 좋겠다. 진짜 ㅜㅡㅜ-
제임스조이스. 프루스트.등등등등의 거장들도 노벨상 못탔다. 반면.. 3류 작가 펄벅 [\'대지\' 쓴 여자]은 노벨상 탔고.. 어떤점에선 노벨상 수상자 결정했던 사람들이 거장을 못알아보는 바람에..노벨상의 권위를 깍아먹은 셈이지.. 암튼 노벨상만으로 평가하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함..
헤밍웨이도 좀 펄벅 같은 케이스 아님? 내가 읽어보진 못해서 함부러 말하는거 같지만. 뭔가 헤밍웨이 소설들은 <고전> 대접은 못받는거같더라고.. 암튼 카라마조프.. 이 글 보니 바로 읽고 싶어지네..
/588 읽어봐 진짜 아 이게 거인이구나. ㅅㅂ 내가 아무리 작가가 되어도 이런 글은 못쓰지하는 느낌이 팍옴
죄와벌은 수업자료 포함해서 총 3번 읽었는데 까르마조프는 못읽어봤네.ㅠㅠ
;ㅅ; 죄와벌읽다가 찍쌌음
석영중 교수가 도스또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재미있다, 여서 놀라기도 하고 좋았다지. 나도 동감이다. 도스또는 작품 자체가 대단하기도 하지만 지금 읽어도 너무나 재미있다는 게 더욱 더 큰 위대함인 것 같다. 시대를 초월하는 작품성이 있다는 말이지. 북카페 같은데보면 도스또 전집부터 사 놓고 읽지도 않는 애들 꽤 되던데. 전집부터 사면 질리니까 죄와벌, 단편 백야 들어있는 거부터 읽고 스쩨빤찌꼬보 등 재밌는 거 위주로 시작하면 아주 즐겁게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