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오금학도를 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소설은 새로움이란건 전혀 없는 소설이다 그냥 옛부터 민간설화로 떠돌던 얘기를 잔뜩 늘려서 쓴것이지
이외수는 다들 알듯이 기인으로 통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 \"기인\"들중에서 가짜가 많다는걸 안다 왜냐? 우린 그만큼 현명하거든 그런 가짜와 진짜를 나누는 기준이 뭘까?
진짜 예술자들이 보이는 기행은 그 \"기행\"이 바로 작품에 연결된다 아니 연결이 된다기보단 \"녹아들어있다\" 작품이 작가이고 작가가 작품이 되면서 우리는 의 기행을 바라본다
그런데 가짜는 작품보단 \"기행\"이 먼저다 이들은 어떤 \"요상한 짓\"을 사람들에게 보이면서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 아닌척한다 그리고 글이든,그림이든 대충 하나 써갈리고 휘날리고 해서 \"예술가\" \"작가\"인것 처럼 행세를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보인가? 거기에 속아넘어가게 진짜 바보들 몇몇빼고 말이다
그리고 이외수같은 이들을 이용해서 돈벌어먹을려는 사기꾼들이나 억지로 추켜주는거지 대체적으로 이쪽에 들어가는 출판업자들과 작가들의 정치성향을 보면 이들이 예전부터 끼리끼리 몰려다니는 불한당들이란걸 알수 있다
이외수는 과대포장정도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썪은 문단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지들끼리 추켜주고 지들끼리 대접해개가면서 패거리를 만들어가는...그러면서 마치 기성문단에 물들지 않은것처럼 위선을 떠는...세데들이 만들어낸 하나의 허상이다 더더욱 이들이 가관인것은 마치 자신들이 오염된 기성세대가 아닌척 한다는거다 실은 썪었으면 더 썪은 존재들인데 말이다
빙고!
까는건 잘 모르겠고 서로 감싸고 붙어서 해먹는다는건 잘 이해가 안가네. 신인 문단에도 그나마 관심주는 몇 안되는 작가중에 한명이 이외수라고 하더라 는 소리를 들은지라
소설은 소설로 보는거지, 평소 행동거지와 연결해서 썩은, 오염된 기성세대로 미는건 좀 아닌듯 하네. 벽오금학도가 설화를 늘려먹은거긴 하지만 그 늘려먹는게 작가의 재능이 아닌가?
빌리/늘려먹되 새로움을 만들어내애 그것을 재능이라고 불러주지
이외수는 전형적인 실패한 작가지망생이야 작품을 쓰기전에 \"기행\"부터 동경하고 거기에 푹 빠져서 그것으로 자신을 타인과 차별화 할려는
기숙사 학교 다니긴 하지만 춘천에 살던 사람으로서, 이외수도 몇번 본 바로는 이외수는 음.. 그래 지금이야 방송 타고 하면서 기행으로 먹고 산다는 소리도 듣는 사람이지만 분명 이전엔 글이 먼저이던 사람인데, 언제를 기준으로 기행으로 해먹는다는 거지?
벽오금학도 설화도 들어봤는데, 여기저기 구멍난 부분 부분 꿰메고 이야기로 만드는건 새로움이라는거 만드는 재능 아닌가? 팬도 아니고 까도 아니지만 정도를 넘어서 까는건 보기 뭣해서
언제부터 기행을 했냐고 쌀가마니에 애꿋은 젓가락 꼿아넣는 연습할때부터이지 그리고 하루에 담배 한보루니 어쩌니할때 그때 이미 일종의 룸펜작 흉내를 낼떼부터고
오히려 지금은 그나마 에전보다 기행 어쩌구 하는게 줄어들었다 요즘 그런걸로 사람들이 관심 안갖는다는거 본인도 알테니....
룸펜작=룸펜작가
오감소설의 다른 것들과 장외인간에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벽오가 최고라니.
뭘 잘못 알고 있는 모양인데, 이외수 본인은 기성 문단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작가...라고 스스로 자청하고 있음. 예전에 인터뷰에서
http://blog.naver.com/skyman63/120024416936
이런 식으로 기성 문단을 깐 적도 잇고.
백도라지..오~ 샤프한데!! ㅋㅋㅋ / 그리고 이외수 책은 고딩때 <칼>을 좀 읽었다만.. 대학 입학 이후엔.. 정말 자존심..쪽팔림 때문에 차마 그런 싸구려 읽기 싫더라. 그럴리도 없겟지만 설혹 아무리 재밋다 해도 .. 최소한의 내 자존심을 지켜야..
개인적으로 난 이외수가 70~90년대 초까지는 허세니 사기니가 아니라 진심이었다고 본다. 문제는 진심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라는 거지. 그렇게 수준 낮은 논리와 지식, 주제 등으로 중무장한 글이 솔직한 그의 본심이기 때문에 더 쓰레기 같다고 본다.
들개가 이외수의 최고의 책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