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고 기본적으로는 재미 이게 가장 크지
이 단순한 텍스트의 나열에서 얻는 쾌감은 굉장하지
고차원의 정신 유희이기도 하고
책은 영화 게임 등과 달리 많은 부분이 수용자에게 달려있는데
이게 사실 쉽지가 않지 높은 문자 해석력과 감수성 상상력이 필요한데
이게 갖춰졌을 경우 책을 읽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지
게다가 남의 인생을 이렇게 따라가 볼 기회 또 남의 생각을 이렇게 따라가 볼 기회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거든 책을 제외하자면
뭐 친구와 얘기를 한다고 해도 인생사를 따라갈 일은 없지 사건 몇개 정도야 듣겠지만
또 책은 정제된 언어라 뭐 말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시간 동안 그 친구의 생각을 따라갈 일도
또 그 친구가 말을 그렇게 잘할 일도 거의 없으니까
우리의 영혼이 성숙해질 수 있는 길이 다양한 경험이라면
책 읽는 것 만큼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는 없다고 봐도 되지
직접 경험도 책을 통한 간접 경험이 충분히 쌓였을 때에야 제대로 수용할 수 있을테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