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태엽감는 새

오카다 구미코를 향한 오카다 도루의 그 끝없는 의지가
현대사회 소시민으로 대체된 공주를 구하고자 하는 왕자
뭐 이런 이미지가 읽는 내내 내 가슴속에 있었거든

왜 이세계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고군분투 하는데
내게 꽤 멋져보였는데

결말은 좀... 구미코가 사실 바람을 여러번 폈다는 편지도
좀 안 믿기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