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선생님께서 활이 도착했다고 연락 주셔서 받아왔습니다.
상상하던 이상적인 둥근 모양으로 말려있는 아이였습니다.
우리 전통활 각궁은 시위를 걸기 전엔 이렇게 동그랗게 말려있어요.
이 상태에서 당장 시위를 걸 수는 없고 점화장이라는 시설에 (따뜻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함)
보관된 상태여야 시위를 걸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점화장이 없으니 제습기로 습도조절을 대신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창문만 열어놔도 알아서 습도가 훅훅 떨어지네요.
원래 전통 국궁은 좌궁 우궁 구분이 없나요?
아니요 ^^ 주로 쓰는 눈에 따라 좌궁 우궁을 선택하는 택궁법이 따로 있습니다.
전통 각궁의 경우 우궁으로 길이 들어있는 활을 갑자기 좌궁으로 바꿔서 시위를 걸면 부러질 위험이 많다고 합니다.
각궁은 만들때에는 구분이 없지만 해궁할때 결정됩니다. 우궁으로 쓰던 활을 좌궁으로 바꾸려면 곤로에 달궈 고자와 활채방향 전체를 반대쪽으로 바꿔주거나 상하장을 바꿔줘야합니다 - dc App
관리하기 안힘듬?
그냥 사용후 점화장에 넣어두는것만 지키면 되는데 어려울거 있나요 ㅎㅎ 온습도계 보면서 조절하면 되는데요
국궁은 시위 거는 거 어려워요? 말려있는 거 펴서 시위 걸기 디게 어려울 거 같은데
파운드 높은놈인가요? 멍멍
저도 아직 배우는 중이라서요 ㅜ 확실히 난이도가 어느정도는 있는데 그렇다고 막 못할 그런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 하지만 혼자서 독학하기는 무리인듯...45파운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