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이 널널해서 갓궁장 자주뛰고있슫니다
곧 종강이고 방학인데 진짜 매일매일가서쏠겁니다
넘재밋서요
대회하는것두아니고 이걸루 성적받을것도아니구 하나도부담안되고 재밌구
활쏘는거 재밌다그러니까 양궁장 직원?분이 기초체력이 엄청 좋으신가봐요~하셨는데
전에도 말했듯이 저 50미터 10초대나옵니다
근력도 약해갖구 손목 어깨 너덜너덜해지는뎅,...
근데 재밌으니 모든게용서됨
비어가는 지갑은 용서안됨....ㅠ
근데행님들 쏘다보니까 궁금한게 좀 생겼는데
그 양궁활 중간밑에붙어있는 기다란막대기는 무슨용도인가요
중심잡는거같기도하고 수평맞출때 쓰는거같기도한데 막상 쏠때는 과녁보느라 제대로 안보여서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제가 오른손잡이라그런지 자꾸만 화살이 편중이되는데 고칠수없을까요
위에과녁사진보면보이다시피 대놓고 오른쪽만맞음
제가 손을 너무 막써서 터널증후군이다 뭐다 하면서 오른쪽 팔이 거의 걸레수준인데
한시간동안 계속 쏘고뽑고하니까 어깨가넘아파여
야구선수도아니고 막 관절 닳아서 안좋아질수도있나오....?힝
간만에 취향저격당했는데 신체적 이유로 못하면 넘슬픅3ㅓ같아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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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어떤지 알수가 없어서 확실히 말씀은 못드리지만 초보단계에서 우탄반복은 왼손그립이 오른쪽으로 힘을 받치고 있어서 쏘는 순간 활이 틀어지기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그 외에도 발위치나 오른손의 릴리즈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경험자에게 교정받는게 좋아요. 그리고 긴 막대긴는 스테빌라이저라고 하며 진동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괜히 돈내고 정식 교육 받는게 아니에여. 헌팅용 베어보우로 그냥 활쏘기만 하시는게 아니라, 경기용 리커브로 아마추어 대회까지 생각 있으시면 개인 교습 받는것도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자세를 잘 잡아줘야 30m, 50m 가셔도 화살이 일정하게 모입니다.
10미터 정도 거리에서는 그냥 쏘셔도 본인의 익숙한 자세로 어느정도 쏠 수 있는데.. 거리가 몇미터만 더 멀어져도 미세한 자세 차이에도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타겟 벗어나고 막 그래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