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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기계값이 비싸니 유지비가 비싸니 좆같은 핑계만 존나 두면서 게임비부터 존나 비싸게 받으니


돈 없는 뉴비들은 제대로 마음먹고 해보기도 힘든데다가


공도 비싸고 가방도 비싸고 볼링은 걍 모든게 다 비쌈.


그 비싼것도 죄다 소모품이라서 수명 다됐다 싶으면 또 돈 들어가고


그냥 다 비쌈.




뉴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유입됐다가 높은 진입장벽에 질겁하고 걍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는게 현 볼링 주소임


모든게 다 비싼데 뉴비 유입 안된다고 징징거리는것부터가 존나 어불성설임


비싼 몸값 유지하려고 발악하면서 뉴비유입을 기대하는것보다 그냥 그들만의 리그로 남는게 정신건강에 더 이로움.




솔직히 지금 볼링의 위치는 아무리 좋게 봐줘도 딱 당구급임


친구들이랑 내기겜이나 스트레스 풀려고 가는 곳


차라리 골프처럼 아예 돈없는 놈들은 찍먹조차 못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은데다가


돈 많은 아재들 사교장 역할이라도 하면 고급 스포츠 이미지 취급이라도 받아서


돈 많은 뉴비들이 알아서 배우려고 기어들어갈텐데



이건 뭐 서민스포츠도 아니고 그렇다고 귀족스포츠도 아닌 존나 어중간한 포지션에 끼인데다가


당구만큼 알아야 할것도 많은데 당구보다 돈이 배로 더 들어감 ㅋㅋㅋ


장비가 존나 비싸고 좀 친다는 사람들은 죄다 장비 구비하고 있으니 뉴비들은 자연스럽게 ' 장비가 있어야 잘 치게 된다 ' 라는 생각으로 접근하게 될텐데


볼장에서 개인장비 갖춘 다른 뉴비가 거터 남발하며 점수 100 초반대를 찍고있는 걸 보게 되면


' 비싼 돈 들이면서까지 저럴 가치가 있나 ? ' 라는 생각들거임



보통 스포츠에는 대중적인 스포츠 스타 한 둘은 있기 마련이라서 뉴비들은 그런 스타들 보고 입문하기 마련인데


볼링좀 친 사람들이야 뭐 볼링계에 누가 유명하고 누가 잘 나가고 이런거 잘 알지.


뉴비들은 아예 모름.


애초에 그들만의 리그인데 뉴비들이 알만한 스타가 어딨노 ㅋㅋ



당구는 아무리 몰라도 차유람 이름 한번은 들어봤을테고 테니스도 페더러, 조코비치 정도 이름은 들어봤을거 아녀


볼링은 그런게 어딨노 ㅋㅋ 애초에 현 PBA 간판스타인 제이슨 벨몬티 조차도


볼링 고인물 틀딱들이 ' 양손 볼러 ' 라면서 까는게 현 실태임 ㅋㅋ.


KPBA 방송 보다가 어떤 선수가 리프팅 구사하는데 해설자라는 새끼가 그 선수보고 교본, 정석 안 따른다고 꼽사리 주는거 보고 확신하게 됨.




무제한게임이니 뭐니 하는것도 걍 장사안되고 문 닫자니 적자심하니까 어떻게든 손해 덜 보려고 하는거지


뉴비들 많이 끌어모아서 규모의 경제 실현하려고 하는게 아니잖음??? 그런 의도였으면 진작부터 그랬겠지 ㅋㅋ


처음부터 규모의 경제 실현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각 잡고 홍보라도 제대로 했으면 지금보다 파이는 더 넓었겠지


근데 끝까지 꼴에 되도 않는 고급스포츠 이미지 유지하려고 발악하다가 그대로 안락사할뻔한거 


락볼링장이 산소호흡기 붙여준거 아님? ㅋㅋ




우리 동네에 한 게임당 2000원 받는 시에서 운영하는 볼장이 있음.


여긴 게임비는 싼데 레인관리가 아예 안 되서 자리잡고 치는 상주 동호회들이 없음 ㅋㅋ


예전에는 좀 보였는데 코로나 이후로 아예 씨가 말랐다. 아예 안보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6시 이후에 가봤는데 여전히 안 보임.



게임비가 싸면 유지가 안되서 그냥 즐겜용이 되버리고


게임비가 비싸면 유입이 안되서 고인물화 되버리고 ㅋㅋ


총체적 난국이다.



누군가가 유지가 안되는 엉망인 레인에서라도 극복해야하고 그런 재미도 있다고 반박할수도 있음.


그럼 축구나 농구도 걍 옛날처럼 흙밭에서 하지. 뭐하려고 잔디, 우레탄에서 하노 ?


진짜 엉망인 레인을 극복해야하는건 돈 받으면서 볼 치는 PBA 선수들이고


뉴비들은 적어도 즐거움이라도 보장되어야 입문을 하든 말든 할거 아니겠노




결론은 걍 볼링은 이 상태를 유지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