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리기에 앞서 비오는날임에도 아산에서 안양까지 와주신,
(게다가 집앞까지) 폐급틀딱님께 마음속깊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당직근무후 맛탱이가 가서 졸던 볼린이에게 도착하셨다는 전화를 받고
뭐라도 챙겨서 고물엘베를 재촉하면서 잰걸음으로 나가받았읍니다.


식사하러 가신다고 쿨하게 떠나는 그모습에 저는 냉장고에서 급히꺼내온 토마토생즙과 블루베리즙 한팩씩밖에 드릴수없어 죄송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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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엘베에서 바로 한컷
중고가 맞나싶을정도로 깨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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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거실에 눕히고 옆모습 감상...잏잏잏 나도 볼백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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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자크를 열었더니 신발주머니와 발싸개? 같은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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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전혀문제없고 벨크로도 짱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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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방바닥에 있던 입양아 둘을 태웠습니다.
(하이로드15p-회사분이 5겜도 안친거 줌 /맥심14p-동서울에서 새볼 5만에 업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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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이 마음이 웅장해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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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타올과 세정티슈, 뮬러는 옆주머니로
(이것도 회사분꺼 받을때 걍 뺏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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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칸에는 볼링화 주머니에 넣어서 넣고 닫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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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 고생한 스벅백과 신발종이백은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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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옷만 갈아입고 볼치러 가야징ㅎㅎ

여기까지 나눔후기였습니다
읽어주신 분들과 나눔해주신 귀인께 가내두루평안무사고볼링라잎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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