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공의 종류 알아보자
뭐라도 알아야 공을 구매하지 아무것도 모른채로 덥석 구매하면 후회한다
남들이 좋다 하는데 이유는 있지만 너한테는 안좋을 수도 있는게 볼링공이다
그간 볼링 쳐 오며 얻은 지식들 써 내려가는거라 틀린 내용 있을 수 있음
정보 전달을 위한 글 이기 때문에 틀린 내용은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감사
재질 분류 , 목적분류
크게 3개임
1. 우레탄
2. 리액티브 레진
3. 하드볼
1. 우레탄
-> 우레탄으로 만든 공. 마찰력은 위 3개의 공 중 중간 리액티브 레진과 다르게 공에 기름이 스며들지 않아 기름을 밀어냄
오일 볼륨이 얇은 경우 백엔드 처럼 마찰 반응이 크게 일어나며 오일 볼륨이 두꺼우면 기름을 어느 정도 밀어내며 마찰이 빠르게 시작됨
상대적으로 기름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모션이 순하기 때문에 [적게 꺾인다는게 아니라 공의 모션이 완만한 언덕처럼 아크형 을 그린다는 뜻]
스트라이크 존에 포케팅이 어려운 지랄맞은 레인에서 OR 오일 , 드라이 구간이 명확하게 나눠진 상황에서 쓰기 좋음
다만 핀 반발력이 약해 핀액션이 다소 심심하여 잔핀이 자주 남는 경향이 있음
2. 리액티브 레진
-> 우레탄에 첨가제를 섞은것을 통칭해서 아우르는 단어고 볼링 업체마다 첨가제 비율 따위를 조절해서 계속해서 변함
마찰력이 강력하고[갓 출하된 새볼 표면에 손을 올리고 문질러보면 뽀득뽀득 소리가 남] 오일이 공에 스며드는 성질이 있어 [표면에 구멍이 많아서 스며듬]
오일 구간에 공이 둥둥 떠가듯 마찰반응이 거의 안일어나지만 드라이 구간에서는 마찰반응이 제대로 일어남
핀 반발력이 강하기 때문에 공에 핀이 맞았을 경우 핀을 강하게 밀어내며 시원한 핀액션을 가짐
오일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 등급이 나눠지며 등급이 높을 수록 오일을 이겨내는 힘이 강함[모션이 크다고 봐도 무방]
회전이 높고 구속이 낮을수록 낮은 등급을
회전이 낮고 구속이 높을수록 높은 등급의 공을 추천함
[레인 상태에 따라 맞추는게 베스트라서 여러 등급의 볼을 소지하는게 제일 현명하긴함]
3. 하드볼
-> 모션 자체가 최대한 직선에 가깝게 나가도록 만드는게 목적인 공 , 스페어 볼 이라고 불리기도 함
재질은 우레탄 , 플라스틱 따위로 나뉘며 내부에 제대로 된 코어가 없음
플라스틱는 내구성이 낮지만 마찰력이 상당히 낮아 스페어에 더 용이함
우레탄은 내구성이 높지만 마찰력이 조금 있음 [가터라인 태워서 직선으로 회전넣어 던지면 1,3번 OR 1,2번까지 꺾이는 수준]
스트레이트 유저라면 필요 없기도함 [입문 단계에서는 하드볼 구매해서 써도 무방함 값이싸거든]
코어에 따른 분류 크게 2개임
1. 대칭 코어
2. 비대칭 코어
1. 대칭코어
-> 말그대로 좌우 대칭 코어 핀을 축으로 공을 횡회전 시켰을때 모양이 유지되면 대칭코어임
공의 모션이 전반적으로 순하며 갑작스러운 감속 가속이 적어 모션이 순하고 포케팅이 안정적임
= 다루기 편함
2. 비대칭 코어
-> 말 그대로 좌우 비대칭 코어 핀을 축으로 공을 횡회전 시켰을때 모양이 변함 볼링공에 존재하는 표식[제조사 , 볼링공 , 외피 마크 제외]이 한개 더 있음
공의 모션이 특정 구간부터[지공에 따라 반응 시기가 달라서 이렇게 표현함] 가속하기 시작하며 목적에 걸맞은 지공 , 투구를 진행할 시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음
주로 하이 퍼포먼스 계열 볼링공이 비대칭 코어인 경우가 꽤 많고 핀액션이 시원함
=다루기 지랄맞은 대신 강함
외피에 따른 분류
커버스탁 으로 3개로 나뉨
거기서 샌딩이냐 폴리싱이냐로 2개로 또 나뉨
거기서 마무리 공정으로 또 나뉨
커버스탁
1. 펄
2. 솔리드
3. 하이브리드
1. 펄
-> 마찰력이 제일 약하지만 오일에서 둥둥 잘 떠감 때문에 에너지 보존량이 그 에너지 그대로 핀을 때려 부수기 때문에 핀액션이 살벌함
주로 플립형의 지랄맞은 반응을 가진 강한 볼링공은 대부분 펄 커버스탁을 채용
바깥 미스 하면 가터로 직행
2. 솔리드
-> 위 외피 중 가장 마찰이 강한 소재로 오일 구간부터 어느정도 반응을 시작하며 리액티브 치곤 그나마 순한각을 만들어줌
레인에 찰딱찰딱 잘 붙어서 실수해도 가터로 빠지거나 하는 경우가 적음 대신 에너지 보존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핀액션이 조금 약함
3. 하이브리드
-> 위 두 소재를 섞어 만든 커버스탁 인데 비율은 50% : 50% 일지 아닐지는 제조사 맘
= 두 소재 장단점 반반섞은 느낌?
샌딩 OR 폴리싱으로 분류
샌딩
-> 공 표면 공정 마감후 폴리싱 용액을 도포하지 않은 상태 오일 구간부터 마찰반응이 일어나기 수월
폴리싱
-> 공 표면 공정 마감 후 폴리싱 용액을 도포한 상태 오일 구간에서 마찰력을 더욱더 줄여줌 보통 펄 소재에 폴리싱을 선택함
공정 마감에 따른 분류
-> 걍 사포 몇방 문댔냐 정도로 생각해도 무방함
800 ~ 4000 까지 있음
숫자가 낮을수록 표면이 울퉁불퉁 하여 마찰력이 강함
어느정도 볼링공을 투구하면 표면이 평탄화 되면서 느낌이 죽는데 이때 샌딩 , 폴리싱 작업 맡기거나 본인이 샌딩하면 모션이 다시 살아남
정리 -
본인이 구속이 빠르고 회전이 적다 [쓰리핑거 스트레이트 , 클래식 유저]
-> 리액티브 하이볼 채택하는걸 추천 커버스탁은 아무거나 골라도 그것대로 좋음
본인이 구속이 느리고 회전이 높다 [덤리스 OR 투핸드]
-> 리액티브 엔트리볼 채택하는걸 추천 커버스탁은 펄 , 폴리싱 , 1500방 이상 마무리 추천
본인은 구속도 빠르고 회전도 높다.
-> 걍 다 써도 됨 어처피 고인물 이잖어..
정보1추
하드볼 재질에서 폴리를 폴리에스터(플라스틱)로 기입해주면 좋을듯
수정완
그리고 훅성이라기보다 마찰력
폴리싱 광택제를 도포해서 입히는 개념이 아니라 액체로 된 고방수 사포로 다시 갈아주는 개념임
우레탄이 더 마찰 좋지 않나 리액티브 보다? 그래서 오일존에서부터 훅이 생기는거고 높은 마찰 계수때문에 에너지 손실이 크기때문에 핀액션이 덜한걸로 이해하고 있는데? 그니까 마찰력으로 따지면 우레탄 > 리액티브 > 하드볼 순서가 아닐까 싶은데?
소재 자체가 리액티브가 더 쫀쫀하고 마찰력이 높음 다만 표면에 나있는 무수한 기공으로 오일이 스며들 수 있기 때문에 오일이 밀려나지 않고 공에 흡수되며 공이 기름에 둥둥 떠가게 됨 그래서 오일존에서 마찰이 적은거구 백엔드에서 확 휘는거.. 우레탄은 높은 마찰계수로 인한 에너지 손실률 떄문에 핀액션이 덜 한거 라기 보다는 오일을 밀어내며 오일존부터 미리 레인 바닥면과 마찰을 시작하기 때문에 레인 헤드부터 에너지가 계속해서 감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