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마이볼 구입하고 몇번 정도만 던져본 볼링 정자 특징인데
하우스볼 보다 훅 각이 커서 당황함
간단한 이론만 알면 쉽게 해결되는 부분이라 보통 1~2주내로 해결됨
마이볼 구매한 정자들은 걱정말고 계속 던지다보면 금방 나아짐
여기 까지만 알아도 무방하나, 왜 내 공은 1,2번으로 꽂히는지
훅은 어떻게 해야 많이 나오고 적게 나오는지
대충 설명하는 글이니 읽어보려면 읽어도 됨
볼링공이 1,2번으로 꽂히는 이유 꺾임 정도를 결정하는 요소는..
1. 레인에 도포된 오일 패턴 , 오일양
2. 볼링공 마찰 반응 시작 위치
3. 로테이션 [사이드롤 비율 정도로 봐도 무방함]
개인적인 견해지만 위 3개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침 [이거 외에 지공 , 틸트각도 조절을 통한 렝스 차이 , 볼링공 복원 타이밍 놓침 등 근데 볼정자가 알필요는 아직없음]
볼링공 차이야 하드볼 아닌이상 위 3개 요소를 조합하면 존나 돌거나 안돌거나 다 똑같음
1. 레인에 도포된 오일 패턴 , 오일양?
-> 이건 초보라도 알만한 내용인데 볼링공이 지나가는 레인은 기름이 발라져있음
하우스[대다수의 상업 목적 볼링장] 패턴은 양 옆 사이드 거터 라고 불리는 지점에 가까울수록 옅고 가운데로 가면 갈수록 두껍게 발라져있음
오일이 존재하는 부분에서 볼링공은 정상적인 마찰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쭉 미끄러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기름이 옅게 발라져 있는 구간에서 빠르게 마찰반응이 시작하면 그만큼 볼링공이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각이 커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1,2번이나 7번으로 넘어가게됨
여기서 2번.
2. 볼링공 마찰 반응 시작 위치
위에서 언급한대로 볼링공이 마찰반응을 일으키며 모션에 변화가 생기는 지점이 파울라인[볼링 공이 굴러가기 시작하는 위치]에 가까울수록
7번으로 볼링공이 향하게 돼
여기서 오인하는게 훅각이 커지는게 아니야 훅각은 다 동일할 지언정 반응이 빠를수록 공이 대각선으로 진행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7번으로 떨어지는거지
이해를 돕기위해 간단하게 그림판으로 그려봄
존나 귀찮아서 대충그린거 미안 ㅋㅋ
눈대중으로 그린거라 아마 각도도 다를거같긴한데..
이해돕는데는 충분하다 판단해서 그냥 이대로 가져옴
위 사각형을 레인의 일부분으로 따졌을때
마찰반응이 빠를수록 대각선으로 진행하는 길이가 길어지면서 거터까지 빠지는거임
1,2 번 넘어가는 경우도 대부분 저런경우임
백엔드 도달하기 전부터 사이드에서 마찰반응을 일으키니까 백엔드 진입 전, 혹은 후 바로 훅이 먹으면서 공이 무자비하게 꺾여가는거
근데 여기서 변수가 있지
3번 로테이션 각도
이건 훅이 발생하는 각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동작이야
-> 이게뭔데? 물어봐도 볼린이는 조절하기 힘든 내용이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공을 던지기 직전 손목을 돌려주는 각도라고 보면 됨
중지 , 약지를 공 아래에 둔 상태 그대로 앞으로만 던지면 로테이션이 0도가 되는거고
손목을 돌리는 각도에 따라 로테이션 각도가 커지는거야 로테이션 각도가 커질수록 공이 꺾이는 정도가 커져
덤리스 하우스 볼러들에게 많이 보이는 경우인데
공이 좆같이 안꺾이니까 어떻게든 꺾어 보겠다고 모가지 잡고 꺾어버리듯 공을 손목으로[혹은 팔 전체로] 홱! 돌려버리는데
이게 로테이션 각을 키우기 위한 턴 동작인거지 근데 마이볼은 저렇게 하면 안된데이..
한번더 그림판 입갤
이번에도 15초만에 뚝딱만들어서 미안
볼링공을 위에서 쳐다 봤을때 회전 방향에 따른 로테이션 각도를 그려봤음
0도 = 전진만함
90도 = 뒤지게 꺾임
즉 본인이 중간으로 잘 태워 보내고 마찰반응도 좀 늦게 되는데 자꾸 1,2번 맞는다?
그럼 로테이션 각도가 지랄맞게 큰거임 로테이션 각도를 줄이면 대개 해결됨 근데 이건 본인의지로 조절하기 어려움
그냥 목 잡아 꺾듯이 휘둘러치면서 억지로 굴리지 말고 그냥 앞으로 가볍게 굴려만 줘도 충분히 꺾인다
추가적인 내용으로
볼링공의 모션은 로테이션 각도로 인한 사이드롤 + 전진롤 -> 코어가 일어서기 시작 -> 마찰반응이 일어나며 사이드롤 각도만큼 공이 휘기 시작 -> 전진롤로 굴러감
이렇게 모션이 변하기 때문에
구속이 ㄹㅇ 조오오오오오오옷나게 느린거 아니면
보통 로테이션 각도만큼 휘다가 계속 전진하기만함
[정확하게는 로테이션 각도가 클 수록 공이 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각도가 커지는거]
즉 구속이 좆같이 느려서 너무 많이 꺾여용 힝힝 ㅠㅠ -> 로테이션 각이 개같이 크거나 오일이 도포된 구간에서 계속 구르니까 마찰반응이 먼저 일어난거임
구속이 느리고 회전이 많아도 오일 촉촉한 부분으로 잘 굴리고 로테이션 각도도 죽이면 1,3에 충분히 꽂힘
정성추
정보1추
논문추
정보글 추
스크롤 추
형님 그러면 자꾸 12번으로 갈때 레인쪽수조절은 어떻게 합니까 공식같은거 있나요 많이휘면 스텐스 2쪽 내리고 에임스팟 1쪽 내리기 이런 국룰 조절법 있습니까
스탠스 2쪽 에임스팟 1쪽 내리기가 국룰인 이유는 bp 유지를 위해서 인데 [통상 파울라인 ~ 에임스팟 길이 x2 = 에임스팟 ~ bp 까지 길이 길이 비율이 1:2라 스탠스 2쪽 에임스팟1쪽 내리는거] 내가 원하는 bp에서 마찰반응이 일어 났음에도 불구하고 1,2번 꽂힌다 = 로테이션 각도 죽이기 or 지정한 bp 쪽수 올리기[스팟 그대로 스탠스만 내리기]
근데 내가 원하는 bp에서 마찰반응이 일어난게 아니라면 [사이드 에서 마찰이 일어난거면] 스탠스랑 에임 2:1로 옮겨주면 됨 [스탠스 6쪽 에임 3쪽은 옮겨줘야할거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