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볼링칠때 재밌어서


혼자 오전에 두번째로 방문함.



시간제요금 - 2500원 적혀있길래 오전에 찾아간건데

1시간당 2500원이 아니라, 1게임당 2500원이라고함
왜 시간제요금이라고 적어논건지 모르겟씀

1차 시무룩함




사장님이 말해준 자리로감

나는 할줄몰라서 스탭없이 침팬치마냥

끝선에서 가만히 서서 굴리고있었슴
그러던와즁에 사장이 내 바로옆자리에 어떤 아줌마 배치함

아줌마 현질좀 햇나봄 강화슈트끼고함
좀 시간지나고 갑자기 아줌마가 말걸길래
나 초보인거 알고 좀 알려주나보다하고 싱글벙글함
아줌마 표정보니 뮤ㅓㄴ가이상함. 똥씹은표정임

옆자리사람이 볼링공 굴릴때 같이굴리는게 아니라고함
좀 예민한 사람인가보다 생각하고 알았다고해씀

2차로 시무룩해짐







볼링장에 아줌마 나 사장 셋밖에 없는데
사장이 아줌마한테만 조언해줌
아줌마가 단골인건 알겠는데 뭔가 서운함
3차로 시무룩해짐






치다가 갑자기 볼링핀이 안내려옴
사장님 찾았는데 똥싸러갔는지 안보임
그상태로 5분 찐따처럼 의자에 앉아만있었음
알고보니 기계 뭐 누르면 핀다시 내려오게 할수닜엇슴


아줌마는 분명 알고있었을텐데 왜 안알려줬지...

라는 생각에 또 존나 서운해짐..






볼링치러갔다가 소외감만 존나느끼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