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 초창기 볼링입문
-> 뭐 사냐고 질문
-> 예쁜거 사라고 이야기 들음
-> 공 가격보고 잠깐 흠칫하지만 사회인이고 난 취미생활도 딱히 없어 돈 쓸 구석이 없던터라 이건 합리적인 소비라고 합리화
-> 반짝거리는 펄 폴리싱 공 구매
-> 브레이크 포인트에서 샤프하게 꺾이는 모션에 홀딱 빠져 3~4개월 재밌게 치면서 놈
STEP 2. 구력 3~4개월 이제 뭐라도 좀 알게 되면서 깨달아가는 단계
-> 구력이 쌓이면서 캐리다운을 알게됨
-> 캐리다운 오면 내공이 좆도 안돌고 밀리는 불쾌한 경험 ON [그 전 까지는 걍 생각이 없었음]
-> 해결책 찾다가 솔리드 샌딩볼 입갤
-> 여러 사이트에서 싸게 새 볼 구매가능하단 정보 찾아서 프로샵보다 10만원 가량 싸게 구매 이건 안사면 손해라고 자기 합리화
-> 캐리다운도 곧잘 이겨내는 굳건한 모습에 홀딱 빠짐
-> 두개 돌려쓰며 에버리지 상승 [사실 구력 때문임]
-> 볼링은 볼빨이다! 를 느끼며 정보 찾다가 퍼햄이 좆사기라는 이야기 접함
-> 이거사면 에버리지 180도 좆밥이라고 생각하며 지름
STEP 3. 성능 따라가는 단계 [여기까지 오면 이제 끝난거지] -
-> 와 HK-22외피가 사기라고?
-> 다른 사람들은 이런걸로 점수 복사중이였어? 안사면 호구다 ㅇㅈ? 구매
-> 허헣 이거 참 회전이 너무 늘어서 백엔드가 너무 샤프한데 ㅎㅎ 좀 완만한걸로..
-> 엔트리볼 구매
-> 이야 윗장에서 붙여치니까 점수뽑기 쉽다 쉬워! 씁.. 텐핀시치 자꾸남네.. 하우스 볼로 처리하니까 좀 불안정 한거 같기도 하고..
-> 하드볼 구매
STEP 4. 와 이제 진짜 공 살일 없다 진짜로 ㅋㅋ 라고 생각하는 단계 [아님] -
-> 와 이 선수 볼 모션 개쩐..... 저 공 좀 예쁘네.. 오.. 하이브리드 하이퍼포.. 오 NRG.. 모션도 순하고 생긴것도 예쁘..
-> 구매
-> 씁.. 요즘 지공 레이아웃이 나랑 좀 안맞는거 같은데.. 다른 레이아웃으로..
-> 기존공 플러깅 하라는 의견은 좆까고 새공 구매
-> 와 이 레이아웃 맛있네 ㅋㅋㅋㅋㅋ.... 씁.... 엔트리도 하나 사서..
-> 구매
-> 다른 레이 아웃도 궁금한데..?
-> 구매
이후 무한반복
도촬범 고소하겠읍니다;
ㅋㅋ시바 내 일기장이네 ㅋㅋ하이브리드 마무리까지 똑같닼
다들 비슷비슷한가 보군.. ㅋ 오히려 안심된다 -_- - dc App
순간 내 얘긴줄 사람 다 똑같네 ㅋ
나중엔 중간과정 다 생략하고 어 이쁘네 구매 어 이쁘네 구매 어 이쁘네 구매 어 언제 이렇게 쌓였지 이렇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