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치러 갔는데 프로대회가 있어서인지 프로들이 좀 있었음

양쪽에 프로들이 치는 그 사이 레인 배정받았는데 난 그냥 평소처럼 한 레인 커티시로 던졌음

지금 생각해보면 옆에있는 프로는 한 테이블 커티시로 치고있었는지

내가 오른쪽 레인 치고내려와서 치려고 올라갔더니 나랑 같은 테이블에 오픈으로 왼쪽레인 쓰고있는 프로가 아마추어 어쩌고 이러는거임(나한테 직접 뭐라한건아님)


근데 4프레임쯤에 공 던지고 볼이 에임스팟 지나가려는데 이 프로가 그냥 옆에서 투구함;;

ㅈㄴ깜짝 놀라서 아 뭐야 이러고 말았는데 한 번 더 그러더라

액션캠 보니 나 두번째 스텝 밟자마자 리턴덱에서 냅다 공잡고 출발함


일단 기분도 나쁘고 내가 뭐 잘못했나 싶어가지고 걍 접고 왔는데

ㅅㅂ 프로랑 치면 머 한 테이블 커터시로 무조건 쳐야됨? 아니 그럼 얘기해주면 되는거아니냐

걍 개무시하듯 동시투구 때리니까 기분 개더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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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많아서 답글 다 하긴 귀찮고 더 적자면


내가 상주하는 볼링장이고 상주리그도 한 레인 커티시로 운영함


물론 내가 앞에서 얘기했음 됐던 건데 나도 2년차 볼린이고 뭔가 프로라는 타이틀 때문에 내가 쫄아서 잘못했나하고 나온거임

근데 내가 몰랐으면 얘기를해주면 됐었을거 같은데 동시투구는 위험할 수 도 있지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똥글쓴거임


당연히 대회중아니고 상주볼링장에 프로대회가 있으니까 프로분들 연습하러 올 때 친거지

대회중에 어떻게 레인배정받았냐고 허언증이라는 글쓴 새끼는 딱 상식 수준이 보인다ㅋㅋㅋ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대회중에 일반인이 어떻게 입장하고 프로랑 같은 테이블을 배정받음?ㅋㅋㅋ 오픈으로 치는 프로대회도있냐 아마추어대회도 그렇게안하는데


뭐 믿던 안 믿던 상관없는데 시니어프로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