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러분들 레이아웃을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함.


볼링에 열정이 있고 하나라도 더 공부하려는 모습은 보기좋은데,


볼의정확한 스펙, 본인의 정확한 PAP, 레이아웃의 각도의 정확한 의미 등


정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다가가도 정답이 없는게 레이아웃임. 


볼링 점수 향상의 목적이라면 레이아웃보단 본인의 자세,멘탈,일관성에 더 포커스를 맞추고 접근하는쪽이 좋음

가령 세계최고의 볼과 세계최고의 레이아웃으로 투구를한다고해도 레인상태 리딩, 볼러의 일관성 등 기본적인 것들이 탑재되어있지않으면 아무런 쓸모가없음

차라리 세계최고의똥볼과 아무렇게나 뚫은 레이아웃으로 일정하게 치는 기본기가탑재된 볼러가 훨씬 상위레벨이고 점수도 더 잘나옴


근데 그게 아니라 볼링공 움직임 극대화의 목적이라면 볼링공 움직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순서를 제가 매겨주겠음.

1. 볼러의 스타일 (레이아웃으로 공을 아무리 존나게 돌게 만들어놔도 결국 볼러가 짝대기면 공은 돌지않음) (대신 올바른 회전을 주게되면 하드볼도 많이 돔)

2. 외피의 상태 (아무리 강한스펙의 공을 강한 레이아웃으로 뚫어도 폴리싱 두껍게 떡칠해놓으면 오일지역에서 절대 안움직임)

3. 레인의 상태 (아무리 랭스를 길게 뚫어놔도 브레이크다운현상이 일어난 사막레인에서는 볼이 진행을 안함.)

4. 그 다음이 레이아웃임


그러니 동호인 볼러분들, 레이아웃을 너무 딥하게 파고들어가려고 하지마시고 정답이 없는 문제라 생각하시고 조금 내려놓았으면 하는바램임.


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유튜브니 뭐니 발달이 잘 되어있다보니 듀얼앵글이니 2LS니 투피스니 쓰리피스니 약지핀업이니 리버스지공이니 아무튼 어디서 어줍잖은 정보를 가지고 와서 자꾸 지공사한테 본인의 생각을 개입시키려함.


지공손님중에 30%이상이 (특히 젊은층) 그렇다보니 고충이며 스트레스임.


그렇다고 그 분들 하나하나 다 붙잡고 설명해드릴수도없는 부분이다보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


아무튼 모두들 즐볼하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