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대 끼는 이유중에 제일 큰 이유를 꼽자면


"무거운 공을 일정한 손목커핑으로 만들어줘서(손목이 뒤로 제껴지지않음) 일정한 회전량과 타이밍으로 투구하기위함"


이 정도로 정의하면 되겠는데 난 아대금지에 중립적인 입장임.


근데 진짜 꼴보기싫은건 "투핑거 볼링하는애들"이 아대금지 운운한다는거.


투핑거 볼링의 장점이 결국 아대를 끼는 이유와 같은데?



백스윙때 손목풀림 = 공 바닥으로 떨어짐


릴리즈때 손목커핑유지됨 = 공 못굴림


반대로 말하자면


백스윙때 손목이 풀릴수가없음 , 릴리즈때 손목이 안풀릴수가없음 그냥 신체구조상 그렇게 될수가없음 커핑이 많이되고 적게되는 사람이 있을뿐


결국 여기에서 만들어지는 자연 로테이션을 이용해서 회전량 증가를 목적으로 하는 투구법이 투핑거볼링임.


근데 손목 커핑하고 풀어주는 행위는 회전의 바퀴수가 많아지는거지 틸트는 만들어가야되는건데 투핑거치는 동호인중에 틸트 개판인사람이 열에 아홉임. (걍 할줄모름)


벨몬트라는 세계최고의 선수가 투핸드 전파시키고, 그 뒤로 투핸드, 덤리스 등 많이 대중화되어서 요즘 뭐 개나소나 투핑거 치는건 알겠는데


적어도 아대금지 운운할거면 니들이 엄지끼고 투구하는 노력이라도 해봤으면함. 어차피 회전주는법도 모르고 개판이겠지만.


오히려 투핑거보다 아대끼고 투구하는게 엄지타이밍도 신경써야 되고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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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포츠는 규칙이 정해져있고 , 그걸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는 반칙으로 간주되지 않음


근데 요즘 갤러리를 보나 유투브 영상을 보나 아대낀 볼러만 나왔다하면 물고뜯고 난리가아님


십수년전엔 투핑거볼링따위 없었지만 요새는 트랜드가 되어있듯이 아대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어떠한 변화가 생길게 분명함


그러니 아대볼러들 벌레보듯이 보면서 뒤에서 욕하면서 흉보지말자. 어차피 볼링장에서 면전에 대놓고 뭐라 못할거잖아? (규칙에 어긋나지 않으니깐)


알겠지 투핑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