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좀 치러 다니니까 친구놈이 자기가 존나 아끼던 공이라면서 새공 하나 싸게 줬어. 김현범 프로님도 좋은 공 갖고왔다고 하시더라고.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신월 어썸에 김현범 프로님이 잘 뚫어주신다길래 마침 집도 가깝겠다 호다닥 공 들고 찾아갔음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가니까 나 포함 7팀 대기에 거의 2시간 넘게 기다렸던 것 같음.
내 차례 오니까 빌려주신 공으로 PAP 측정하고, 손가락 보시고 이것저것 적으시더니 슥삭슥삭 뚫어주시더라
사실 일본에서 주로 치는지라 전에 일본에서 뚫은 공이 하나가 있는데, 거긴 공 주문부터 지공까지 한 1주일 걸렸었는데 몇시간만에 슥삭 뚫어주시니까 너무 신기했음
그리고 다음날에 다시 가서 개인 최고기록 찍음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공 손에도 잘 맞고 진짜 죠온나 잘 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
199...1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개인 베스트에 만족함. 열심히 치다보면 더 늘겠지 뭐ㅎㅎ
시발 친구 잘 뒀네 부럽다
와 미쳤다... 같은 볼린이지만 출발이 다르네;; 난 첫 지공 했을때 그 날 점수 다 두 자리였는데....... 아니 심지어 지금도 (물론 얼마 안됐지만) 나 지금까지 제일 잘친게 198점인데ㅠㅠ 오늘도 잘된 게임들도 180점대였고.. 나도 더 연습해서 좋은공사서 찾아가봐야겠다
나도 199는 진짜 말 그대로 최고기록이고 140 150 진짜 안 맞을땐 100도 간당간당하고 그래ㅋㅋㅋㅋㅋ꾸준하게 150 치는게 목표임
음~~ 핀엑시스 지공 ?
수직거리가 밑으로 3인치반정도 내려감
와 친구 한번 빨아줘라 하엑을 주네
돼지고기는 호의고 소고기는 사심인데 하엑이면 프로포즈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