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생각이 바뀌었따. 아 지금도 개빡친다.


이게 그냥 양보하고 참다 참다보면 은근 스트레스가 쌓이더라

그렇다고 안 쌓아놓고 바로 가서 말하는것도 좀 그랬어

다들 놀러왔고, 모를 수도 있는데


처음부터 "어이 여기 칠떄 올라오지 마세요" 하면 실력도 ㅈ도 없는데 예민떨어보일까봐ㅋㅋ


와 근데 진짜 오늘 정점찍은 게, 내 양쪽 레인 투구 끝나서 어프로치 올라가는데

왼쪽레인에서 지 친구 쳤다고 교대로 바로 동시에 올라오는거임 ㅡㅡ;

걍 눈 마주쳤는데 생각없이 투구하려고 자세잡길래 걍 뒤로옴.

그러고 개 치자마자 나 치려고 스텝 밟는데 3스텝 푸쉬다운 할때

왼쪽에서 피카츄 전광석화 써서 내 뒷발을 장애물 삼아 넘기는 묘기를 하겠따는건지 개빡치더라

쌍욕이 안 나올수가 없었따

그러고 그냥 다시 가다듬고 치려는데 또 쳐 달려오니까 개빡쳐서 걍 공 던졌다

사람한테 던질 순 없어서 바닥에 던졌는데 먼지 쳐올라와서 어프로치 새까매지고 기분 잡치더라

이제 안 그러겠지 했는데 아까 화나게 한 새끼는 또 튀어나오길래 가서 그러지 말라니까 그놈만 또 알겠다하더라

걍 지들끼리 쳐 떠들고, 자기공 던졌으면 또 휴대폰 쳐보느라 바쁜지 다른놈이 또 그 ㅈㄹ하더라

그냥 진짜 욕할만 하더라

가서 샹욕해야 궁시렁거리면서 안올라온다

그 경험있어서인지 다음 게임하는데 그놈들 가고 또 고딩들 왓는데

이놈들도 또 올라오는데 진짜 개빡쳤따가

그래 애들은 처음이고 개네가 스텍쌓은거지 참 화내면 안돼..

하는데 걍 오늘은 볼링 못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