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라 오전에 사람 없을 때 주로 침

오랜만에 주말 오후에 혼자 가서 쳐봄

옆에 정기전 하는 무리 중 두어 명이 왜 계속 올라가 있냐고 대놓고 윽박 지르더라

내 옆으로 양쪽 레인은 비어있어서 나한테 하는 말인 걸 알았음

프로대회도 아니고 테이블 커티시 지키고 싶으면 상식적으로 옆에 볼러에게 해달라고 요구해야되는 거 아님?

순간 야마 돌아서 들이 받을 뻔했는데 여기 볼링장 알바랑 기계실 형님하고 프로님하고 사장님하고 전부 친절한 볼링장이어서 걍 참고 내 볼링 계속 쳤음

첫겜부터 점수 240 250 박으니까 힐긋거리면서 좀 조용해지긴 했는데

원래 이런 경우 잘 없지?

그 나머지 분들은 레인커티시로 잘 치시던데

볼링 시작하고 첨으로 얼척 없는 경험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