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편에서는 마이볼 얘기를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볼링화 얘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장비 없이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볼링장을 찾는 볼린이라면
볼링화 살까 고민도 하실겁니다 왜냐
대화료가 1천~15백원 정도 하니까 만만치 않거든요
한번 갈 때 두세게임 치러 가는데 게임비 마넌에 신발값이 10%이상이나 들어가버리니까 아깝단 말이죠
볼링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볼링화는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볼링화 검색하시면 다양하지 않은 종류의 볼링화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양 발 탈부착 형 볼링화로써 좌우 구분이 없고 비쌉니다)
솔은 발바닥이 닿는 부분, 힐은 하이힐 할때 그 힐로 뒤꿈치 부분입니다.
솔과 힐이 교체되는 것의 장점은 어프로치 상태에 따라 신발을 미끄럽게 하거나 빡빡하게 변경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볼링장 마다 어프로치 상태가 다릅니다.
먼지가 많고 관리가 잘 안된 볼링장 어프로치는 미끄럽다고 알고 있습니다.
잘 닦인 어프로치는 많이 빡빡해서 생각보다 잘 안미끌어집니다
우드냐 합성이냐
락볼링장이어서 음료수 등에 오염이 됐을 수도 있고
레인에 오일을 신발에 뭍혀와서 어프로치가 미끄러울 수도 있고
누가 파우더를 뿌려놔서 얼음판 처럼 미끄러울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마이볼 사기전에 대화료가 아까워서 싼마이 3마넌대 일체형을 먼저 샀습니다
하지만 자주 가는 볼장 어프로치가 빡빡해서 슬라이딩이 잘 안되고 (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만)
몇 번 안쓰고 7만원대의 탈부착형 볼링화를 샀습니다
이후 탈부착을 일년 넘게 잘 쓰고 있고요 장점은 힐,솔만 갈면 사실 엄청 오래 쓸수 있다는것
반면 일체형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천겜? 정도 치면 신발 통채로 바꿔야 됩니다
힐 솔이 닳기 때문이죠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뭐 비싼 신발은 아직 안써봐서 비싼게 좋니 싼게 나쁘니 한 부분은 모르겠습니다만
일체형으로 입문을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30번만 가도 본전은 뽑으니까요
그것보다 돈 쓸 여유가 조금 더 있다면 저렴한 탈부착으로 입문을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요약
볼링화를 샀다 그런데 접게 됐다 = 겜비가 안나가니 돈 굳은 것
볼링화를 사고 흥미가 생겨 열심히 가게 됐다 = 진정한 볼린이로 거듭난 것
ㅋㅋㅋ아까 볼장 여직원이 볼링은 너무 비싸서 시작하기 그렇다며 볼 스톰피직스 20중후반 신발 이쁜거 30 볼백 이쁜거 30 아대8마넌에 커스텀비 별도 등등 너무 많이 든다고 ㅋㅋㅋ그냥 엔트리에 원볼백 신발 싼거 얘기햇더니 이쁜거 사야한다며 ㅋㅋㅋㅋ - dc App
근데 최소견적 잡아도 사실 비용이 만만치 않죠 ㅎㅎㅎ 미드+지공 15, 서비스 토트백, 탈부착 신발 6만, 아대 7만 해도 근 30 ㅋㅋ
근데 또 한달 100겜 치면 겜비만 30이상 깨지니 사실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님.. 볼링화를 샀다 그런데 접게 됐다 = 겜비가 안나가니 돈 굳은 것
돈백들여 사놓고 엄지 못빼 뽈접으면 ㅋㅋㅋㅋㅋㅋ - dc App
앞으로 최소 천 게임은 칠텐데 그 게임비 300아낀거라고 위로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 dc App
엄지 못빼면....덤리스......ㅎㅎ - dc App
볼링 개비쌈 ㅠ
차라리 골프 가 더 싼.. ㅋㅋ
어프로치 정보가 잘못된 부분이 있어 정정요청드립니다 선생님.. - dc App
1. 에탄올이나 이소프로필알콜, 어프로치 데크전용 세제로 관리하는 어프로치는 미끄럽습니다. - dc App
2. 아무리 관리를 한다 한들 지하에 위치해 기본적으로 습한 것은 어프로치가 뻑뻑합니다. 이건 지상도 여름은 마찬가지입니다. - dc App
3. 기름이 발라져있으면 아주 뻑뻑해집니다. 슬라이딩 하려다 슈퍼맨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 dc App
4. 파우더, 퍼프볼, 그립색, 로진 등 가루류를 누군가가 고의 또는 실수로 어프로치에 뿌리면 빙판 그 자체가 됩니다.. 제발 가방 또는 비닐봉투에 넣어서 쓰는 지성인이 됩시다! 이상 볼장직원 - dc App
아그런가요? 약뿌리고 닦으면 뻑뻑하던데 - dc App
일시적으로 습기가 남아있어 그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5분뒤에는 다시 원래의 미끄러움으로 돌아옵니다 - dc App
지적 및 정정 감사드립니다 - dc App
개추! - dc App
볼정자일때 일체형 쓰다가 닳고 닳아서 탈부착형으로 바꿔서 쓰고 있습니다. 통풍과 쿠션감에 있어서도 훨씬 좋았습니다. 아주 미세하지만 현재신발이 일체형보다 힐부분이 조금 더 높아서 무게중심을 앞으로 주기도 용이합니다. 비싼값 합니다. (물론 바이네르의 내구성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