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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재 프테구만...

나는 그야말로 네츄럴 동호인에

볼링덕질의 마무리를 위해서 매년 테스트 보는중인 프테충임


딱 2일차를 기준으로 준비해서 나갔는데

1일차에 처음 굴려보는 레인만나서 적잖이 멘탈나가구

결과는 -350핀 에버 166 ㅅㅂ....

1일차 끝나고 걍 다 때려치고 난 쓰레기 볼링이야 하고 집에가려다가

그래 내가 프테보려고 볼쳤냐 내가 좋아서 쳤지 하구서 2일차 좀비처럼 나감...


일단 1일차에 12시간 볼링쳐서 너덜너덜한 몸상태였지만

볼링 참 레인놀음이라구 1일차의 정비와는 전혀 다른 2일차 레인컨디션이라

열심히는 쳤다 재밌기도 했던거 같구...

2일차 오전에 열심히 깠는데 중간에 레인 변화 타이밍에 스플릿 맞아서 로우극복 못함 ㅅㅂ ㅠㅠ

후반에 장타를 쳤으면 어케 됐을거 같은데

프테 후반전 레인은... 오른손 기준 마이너스 15-17보드에 맞춰야 되는거라

장타는 솔직히 쉽지 않더라


암튼 결론은 2일차에는 에버 205쳤는데 ㅠㅠ 1일차에 166쳤기때문에 최종합산 186.1로 마감...

이틀동안 30게임 친게 뭐... 나의 볼링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건 분명한 거 같구

여러가지 레인패턴에 대처법이 있었다면 1차는 붙었을거 같은데

걍 이게 동호인의 한계인거 같기도 하고....

여러 레인들 많이 접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음

우린 너무 쉬운 레인에만 적응되어 있는 걸 수 도 있어


이번에 접수자들이 많아서 1일차 레인을 존나 어렵게 해놨다는 풍문...

뭐 그러나 프테충 답게 걍 내볼링이 어느정돈가 말그대로 테스트는 잘 보고 온거 같음

테스트 준비한 친구들도 있을거구 망한친구들도 있을거 같은데

고생했다는 말 전하고 싶고 내년에 또 고생하자 ㅠㅠ


준비하는 친구들 있으면... 일단 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

분명히 실력에 도움되고 볼링 치는 재미도 올라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