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볼링장에는 스키니진에 후드티입고가는거임 


그리고 볼링백을 열어서 페이즈 제로를 꺼내는데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봄


"저거 스톰 페이즈제로 아니야?"


"풉, 저런 아대충 녀석이 페이즈 제로로 투구를한다고?"


"딱봐도 볼린이인데 어디서 소문듣고 핀액션 내 보려고 하는 초보네"


옆사람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글로발900 가죽볼타올(18000원주고샀음) 볼타올 슥 꺼내서  슥슥 닦고


5배가 기록화면 띄워놓고 담배 하나 피고오면


주위사람들이 자리 몰려들어서


"와 미쳣다 5배가를 쳤어"


"아니 ㅋㅋ 우리 지역에서 제일 잘하는거 아님? 저번에 상주마귀도 4배가이상은 못친다고 그랬잖아"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실력을 가지고도 겸손하게 아무 말 안하고 있었지!?"


이렇게 떠드는거를


"거기. 내 어프로치."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죄..죄송합니다!"


"어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안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 난 카메라로 얼굴을 정신없이 찍고있는 볼갤러들을 향해 (얼굴에 홍조가 피어있음)


"사진. 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어프로치에 슥 올라서서


범프로 영상이나 보면서


"이정돈가"


한마디 하고 있을 때


이제희 타겟이  (동네에서 제일 잘친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남, 탈모, 털린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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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요"


하면서 포카리 스웨트 하나 주는데 캔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저희 바리겜 한번 쳐바요] , 010-XXX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