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 먼저 만드는 게 왜 중요한지는 아까 썼고.


이제 반대로 자세가 완성된게 아니라 자세를 만든다는 것만으로도 부심을 건방진 부류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함. 자세를 왜 만드냐. 결국 점수를 내려고 만드는거다. 근데 자기 자세 아직 완성 안되서 점수도 못내고 있으면서 자기는 자세를 만들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응 나는 자세 만들고있어서 점수가 안나오는거야 하지만 니 폼은 개좆같아. 하고 지적질하는 싹수노란쉐끼들이 있다. 그런새끼들은 지적질하고 욕 안처먹고 싶으면 자세 완성해서 점수라는 결과물까지 들고와서 남을 지적질해라. 아무도 손가락질 못할 것이다. 볼갤에서 훈수댓글 줫나 달아도 안까이는 애들 있지? 그런애들이 그런부류임. 니가 누구한테 피드백을 남겼는데 누가 깐다? 그건 너가 자세는 개 씨발 집어치우고 점수를 좆나게 못치고 있다는 것이다. 자세가 진짜로 개좋으면 점수가 안날수가 없다는 말도 아까 썼지? 결국 자세 만드는 애들중에 점수가 아직 안나오고 있다는건 당장은 자세도 좆같다는거야.


볼갤에서 함부로 남 지적질하다가 다굴처맞는 새끼들 몇명 봤는데, 안쓰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더 컸다.


그러니까 내가 누구한테 인정받는 볼러가 되고 싶다. 자세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거? 당연하지. 근데 만들면서 한두개 된다고 자위하면서 꼴같잖은 부심 생겨서 남 지적하려고 들면서 겸손을 잃으면 그놈은 평생 겉모양만 번지르르한 자세딸만 치다가 점수는 계속 못잡고 도태되는 것이다.


자세를 멋지게 하려고 당연히 우선순위로 노력하되, 점수도 당연히 결과물로써 따라오게끔 연습을 해라. 자세에 관해서 하나를 파서 점수를 어느정도 낼때 이제 다른 부분을 연습하는거임. 그럼 점수는 다시 떨어지겠지만 예전에 한거, 이번에 하고있는것, 다음에 할것. 다 나중에 니 몸에 박혀서 그것이 조화되면 갑자기 점수가 떡상하는 마법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남들이 인정하는 자세와 남들이 인정하는 점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면 당신이 레인에서 똥을 싸도 볼러들은 박수쳐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