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고 싶은 털린이들 중에서 일부 기본적인 것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써봄.


물론 털어..도 다양하고 한가지로 규정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밑에 글에 코제이 형이 댓글로 얘기한 요요 릴리즈가 가장 기본, 기초라고 봄.

여기서 부터 시작이고 이를 응용하여 자기만의 자세를 잡는 것이 지극히 주관적으로 정석이라고 생각함.

심지어 엘보를 전혀 안 사용하더라도.


먼저 영상 하나 보고 시작.



브래드와 카일이 얘기하는 요요 릴리즈.


얼마전 글에 털린이가 왜 자기는 릴리즈 때, 상체가 굽어지냐고 문의한 글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털어..를 잘못 이해한 경우라고 볼 수 있음.

쉽게 말해 컵핑을 한 다음 공을 퍼 올리려 하다보니 왼발 하나에 체중의 거의 전부가 실린 상태에서

당연히 작용, 반작용으로 상체는 굽어질 수 밖에 없음. 반대로 팔을 채찍처럼 내리 찌르면???



자 다음 영상.


케겔 트레이닝 센터에서 낯익은 사람이 설명하는 요요 릴리즈


요요 릴리즈를 연습하면 저 자세를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커핑이 제대로 되지 않고 중약지가 적도 근방인 경우에도

상당한 회전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음.

물론 양질의 로테이션과 콘트롤 능력 + 몸에 익히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긴 하겠지만.



자 다음에는 실제 PBA 선수가 하는 요요 릴리즈 영상.

미리 말하지만 영상 다 볼 필요 없고 (아니 다 보면 오히려 깨닫기 힘듬)


0:38 초 부터 0.51초 까지만 보면 됨.



선수들 영상보면 시합 영상이나 슬로우 영상이나 모두 풀스텝을 모두 밟으면 이게 터는 건지 힘으로 돌리는 건지 이해하기 곤란한데
비제이 무어가 3스텝 스윙을 하며 동작을 약간 과하게 하다보니 명확하게 보임.
영상 나머지를 보면 풀스텝(5스텝) 밟으면 잘 티가 안남.



영상이 몇개 더 있는데 구찮아서... 여기까지.
어느 영상인지는 모르겠는데 ㅅㅅㄱㄷ님 영상에도 이 요요 릴리즈에 대한 내용이 있음.


그리고 끝으로 이게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털어 연습을 할 때는 두가지 방향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하나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어프로치에서부터 스텝, 릴리즈까지의 동작이고... (참고로 이거는 ㅇㅆㅂTV 에서 얘기하는 내용이 가장 좋다고 생각)
또 한 방향은 릴리즈를 어깨, 팔꿈치, 손목 순으로 맞추려 하지 말고
반대로 요요 릴리즈(팔꿈치, 손목), 어깨, 상체 순의 역순으로 맞추는 것.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