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중급볼러 이상되면 한번즈음 의문을 품었을 텐데
"볼을 똑같은 스팟에 놓고 라인도 똑같이 형성되었고, 1,3포켓을 정확히 때렸는데 왜 한핀이 남능가 ㅜㅠ"
ㅎㅎ 볼링이 그렇게 정확성만 요구하는 스포츠였다면 벌써 사격선수나 양궁선수급 애들이 짱먹었겠죠 ㅎㅎ
아무리 스팟을 정확히 놓고 1.3포켓을 정확히 때려도 엑시스 틸트는 매투구마다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성만으로는 장타치기가 쉽지 않음요 ㅎㅎ
일단 기본적인 개념만 말씀드린다면
액시스 로테이션은 수평적인 개념이고
액시스 틸트는 수직적인 개념임요 ㅎㅎ
일단 첫째,
액시스 로테이션은 PAP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축의 방향을 말하는 것인데
막짤에서 보듯이 볼러마다 중약지가 향하고 직용하는 지점이 다름요 ㅎㅎ
이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때로는 레인컨션에 따라 인위적으로 볼러에 의해서 조절되기도 함요 ㅎㅎ
우선 막짤을 보면 중약지 방향이 90° 액시스 로테이션인데 가장 훅이 늦게 일어나면서 백엔드 훅이 가장 강려크하게 일어남요 ㅎㅎ
글구 막짤에서 두번째 사진처럼 0° 액시스 로테이션의 경우 훅킹 포인트가 빠르며, 백엔드 리액션은 약하게 됨요 ㅎㅎ
그래서 레인의 오일 상태와 백엔드의 상태에 따라 액시스 로테이션을 다르게 하면서 변화를 주게 되는 것임요 ㅎㅎ
그리고 둘째,
액시스 틸트는 볼 회전축의 기울기임요 ㅎㅎ
액시스 틸트를 이해하려면 중력의 특징과 엑시스 기능을 모두 이해함요 ㅎㅎ
알다시피 중력은 모든 물체를 수직적으로 밑으로 끌어당기는데, 이를 볼링에 적용하면
액시스를 중심으로 기울어진 윗부분을 수평적으로 끌어내리는 작용을 함요 ㅎㅎ
이렇게 볼러에 의해 생성된 액시스 틸트는 기울어진 각에 따라 핀을 가격한 후 볼의 방향이 달라지는데 이걸 '편향'이라고 함요 ㅎㅎ
이렇듯 볼러의 의해서 생성된 액시스 로테이션은 볼이 레인과 마찰하면서 볼 라인을 형성하고
액시스 틸트는 볼이 핀에 맞는 순간, 편향이 발생하면서 핀 캐리에 영향을 줌요 ㅎㅎ
그래서 각각 다른 볼러가 똑같은 볼과 똑같은 라인대로 포켓을 맞아도
액시스 틸트가 서로 다르니까
전자의 볼러가 굴린 볼은 핀에 맞는 순간 공중으로 날라가고
후자의 볼러가 굴린 볼은 핀에 맞는 순간 바닥에 낮게 깔리는 것이 그때문임요ㅎㅎ
하지만 아쉽게도 볼러는 액시스 로테이션을 조절 할 수 있지만
액시스 틸트는 정확히 조절하기 힘듦요 ㅎㅎ
액시스 틸트의 각도는 볼러가 볼을 최초로 레인에 떨어트렸을때 형성 되는데
일단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레이다운 포인트가 달라지고 커피 한잔만 마셔도 대번에 달라질수 있는게 액시스 틸트임요 ㅎ ㅎ
그래서 시합중 볼링선수들이 한번 잡은 라인을 잃지 않으려고 엄근진 모드로 집중하는 것임요 ㅎㅎ
얼렁뚱땅 생각없는 말한마디 내뱉고 은근한 미소만 지어도
기껏 찾은 액시스 로테이션과 액시스 틸트의 각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시합중에 고도로 집중을 하는 것임요 ㅎㅎ
글구 승부가 걸린 시합에서는 액시스 로테이션과 액시스 틸트는 함부로 변화를 줄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라인을 약간 조절한다거나 아니면 볼을 교체하는 것임요 ㅎㅎ
암튼 액시스 로테이션이 엄마라면
액시스 틸트는 자식임요 ㅎㅎ
액시스 로테이션이 집이라면
액시스 틸트는 그 집에 사는 세입자? ㅎㅎ
만약 볼러가 액시스 로테이션 10도를 주고 던졌다면
액시스 틸트의 각도는 30도 이상을 넘기지 못함요 ㅎㅎ
뭐 손목의 유연성이 좋다면 그 이상도 가능하겠지만 ㅎㅎ
암튼 볼러가 액시스 로테이션 각에 따라 볼을 굴리면 볼속에 있는 코어의 작용과 커버스톡이 레인과 마찰을 일으키면서
누웠던 액시스 틸트각이 레인을 주행하며, 중력의 작용으로 점점 액시스 틸트 0도를 향해 수평을 잡게 됨요 ㅎㅎ
일단 액시스 틸트 조절 방법은 저번에도 말했지만
그립할때 볼의 중심을 검지쪽에 옮겨 갈수록 액시스 틸트는 높아지고(외전, abduction)
볼의 중심을 새끼 손가락으로 붙일수록 틸트는 낮아지게 되긴 하는데(내전, adduction)
아주 정확하게 맞추기 힘들다는게 함정임요 ㅎㅎ
일단 볼러가 릴리즈 할때 볼링공은 잠시동안 공중에 떠있게 되는걸 볼 수 있는데
공은 둥글고 사람의 동작은 매투구마다 미세하게 달라지다 보니 틸트 각이 딱 이거라고
항상 똑같이 맞추기는 ㄹㅇ루 힘든 것임요 ㅎㅎ
암튼 액시스 틸트는 매우 직관적인 개념이라
일단 볼러 자신의 감각에 의지 할 수 밖에 없음요 ㅎㅎ
다만 연습할때 레인 환경에 따라 액시스 로테이션과 액시스 틸트를 적절히 조합해서
최상의 핀 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고오오급 볼링으로 가는 지름길이겠음요 ㅎㅎ
전 이만임요… 뒷뚱뒷뚱 ㅎㅎ
쉽게하면 액시스로테이션은 릴리즈시 손의 턴의 각도이고, 액시스틸트는 음음~~맨위 사진으로 보건데, 롤의 기울기를 말씀하신건가요.
ㄴ 엑시스 틸트는 롤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고요 ㅋ 그냥 핀 캐리와 관련이 있음요 ㅎㅎ
입사각을 말씀하신게 아니면 흠흠... 어차피 사람이 조절가능한게 아니라 하시니, 시큰둥해야겠군요 ㅋㅋ
ㄴ 뭐 한걸음 더 깊이 들어가면 롤아웃과도 관계가 있을수도 싶겠군요 ㅎㅎ 저도 요즘 공부중인데 수알못이라서 ㄹㅇ루 피곤함요 ㅎㅎ
1/3 잘들어갔는데 계속 스플릿이나 10핀 남으면, 제가 주로 들은 조언이라면 2쪽 올라가서 강하게 밀어쳐라 or 공 바꿔라 ㅋㅋㅋ
ㄴ 걍 대충은 조절 가능하지만 아주 디테일하게는 조절하기 힘듦요 ㅎㅎ 그래서 PBA선수들도 엑시스 로테이션이랑 엑시스 틸트 조합에 실패하면 경기 망치는 이유가 그것 때문임요 ㅎㅎ
ㄴ 그래서 틸트 조절이 힘드니까 라인 조절하고 볼을 교체하는 것임요 ㅎㅎ 볼러가 틸트까지 정확하게 조절하면 볼만드는 회사 망함요 ㅎㅎ
그나자나 역시 볼을 오프라인으로 현장에서 대충배우다보니 지식이 영 부족하네요 Orz
좋은글엔 추천 - dc App
추천박고 개념글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