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화된 폼이라던지 투구 방식이 아니더라도 뭔가 본인만의 일정한 루틴이 갖춰져서 일관성이 어느정도 자리잡아 있는건 맞음
그건 칭찬해 마땅함.(-> 물론 이러한 방식으로 마이볼을 던지면 브루클린으로 빠질 확률이 몹시 높을 거임)
근데 헤비오일 라인이나 롱패턴에 집어 던져넣고 4게임 돌려봐서 4판 다 비슷한 에버리지 뽑을 수 있는거 아니면 하우스볼로 고득점나왔다고 으스대진 말아야함.
"하우스볼로 250 나왔어요~~~" 하면서 마이볼 추천 질문이라던지, 투구법 질문이라던지 그 어떤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하우스볼러 본인도 알고 있는거임.
"아 내가 안되는 라인에선 죽어도 안되는구나... 하우스볼은 뭔가 똑같이 던져도 점수가 들쭉날쭉이구나... 이 단계에서부터 하우스볼은 뭔가 벽이 있구나.." 하고.
마이볼로 시원시원하게 터키 포베가 쫚쫚 뽑아내고 풀커버는 기본인 선수들도, 하우스볼로는 스플릿도 자주나서 2~3프레임 이상 오픈 되는경우도 개많음.
이렇듯 실력이 뒷받침되어있어도 "운"이 점수를 결정해주는 공이니까
앵간하면 걍 마이볼 하나 사서 손에 맞게 지공해서 연습해보셔유.
내 일관성과 레인파악력이 올라감에 따라, 이를 뒷받침해주는 성적표마냥 같이 올라가는 에버를 보면서 뿌듯해지는 그 감정을 느껴보아요
가장 좋은 예시가 승글징글 유튜브 채널임. 걔네 하우스볼로 던지는거 보면 똑같은데 갖다 박아도 스플릿날땐 죽어라 스플릿나고 스트라잌 터질땐 계속 터짐. 근데 최근 영상중 마이볼 하나 뚫어서 쓰던 그친구, 그친구 하는거보면 1,3포켓팅만 제대로하면 핀이 아사바리로 다 넘어가잖?
ㅇㄱㄹㅇ. 풀경기 자신의폼 찍어서 올릴 자신 있으면 뭐라 안함 애초에 영상 찍어볼정도면 기본적인 질문 하는 레벨이 아님
4게임을 쳐서 100 150 250 100 친 경우 하우스볼 굴리는 사람: 고득점한 게임에 포커스, 250을 본인 점수라고 말함. '회전 이빠이 넣고 치면 250 그냥 치던데?', '마이볼 왜 삼? 하우스볼로 250 치는데' 마이볼 굴리는 사람: 4게임 애버인 150을 본인 점수라고 말함. '볼린이 ~했어요', '(고득점한 사람 보고)ㄷㄷ 굇수' 핀이 남는 경우 하우스볼 굴리는 사람: (모든 경우)왜 안 넘어가지? 어이없네 하 마이볼 굴리는 사람: '아, 잘못 굴렸네', '(텐핀 남는 경우)아, 스탠스를 올려야되겠네', '공을 바꿔야 하나...'
ㅇㄱㅁㄷ
장비를 사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ㅇㅇ - dc App
개념글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