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털어치는 동작 같은 릴리즈 동작이 중요한 줄 알고 또 화려해보이니까 그쪽만 엄청 파려고 함


그러나 치면 칠수록 전체 볼링 동작에서 릴리즈 동작은 극히 일부분일 뿐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란 걸 깨닫게 됨


정작 중요한건 스텝과 스윙 동작을 정확하게 제대로 하는게 중요함을 깨닳음



자기 자세 녹화해서 모니터링해보면 손목이랑 손이 문제란게 아닌게 바로 보임


퍼스널은 엄청 벌어지고 릴리즈 전에 손목만 돌아가는게 아니라 팔뚝도 돌아가고


진자스윙으로 던지지 않고 힘으로 던져서 투구때마다 해드뱅잉하고


스텝이랑 스윙의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투구에 레버리지가 별로 없어지고...



ㅅㅅㄱㄷ님이 강의해서 하시는 말씀,


"머리가 왕이고, 상체가 부모님, 위쪽팔뚝(상박)은 큰형이고, 아래쪽팔뚝(하박)은 작은형, 손목이랑 손은 막내, 그리고 허리가 이 모든 걸 얹어놓은 서스펜션"


이 비유가 찰떡 같이 맞음



나도 그랬지만 마지막 릴리즈에 턴을 하냐 마냐 공이 훅이 먹냐 안먹냐는 전체 볼링에서 극히 마이너한 부분에 불과함


막내가지고 백날 이리저리 해봐야 근본인 왕과 어머니, 큰형 작은형, 서스펜션이 제대로 안되면 어찌되었든 일관성 및 자세는 개판나게 되있음



그러니 뉴비들은 레슨해주시는 강사분들이 맨날 기본기만 강조하고 기본기만 몇달씩 가르친다고 욕하지말자


진짜 그 기본기들이 내 볼링의 근간을 떠받드는 뿌리이자 근간이다


그걸 세워주시는건데 그걸 대충하지 않고 꼼꼼히 봐주시는 것에 감사해야지 훅은 안가르쳐주고 맨날 기본기만 한다고 투정?


그럴 바엔 그냥 볼링 때려치거나 그냥 대충 접대레슨이나 해주는 다른 강사분 찾아가라


기본기가 제일 중요하다 볼링 치면 칠수록 느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