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스핑크스와의 경기는 알리 커리어 후반기 마지막 세개의 패배의 시작점입니다. 스핑크스 이전부터 알리의 기량 저하는 눈에 띄게 보였고, 이미 파킨슨 증세가 미디어에게도 잡히기 시작했을때죠. 레온 스핑크스는 체리픽이라는 소리마저 나올 정도로 엄청난 언더독이었는데, 이를 상대로 지면서 "알리의 시대는 끝났다." 라는 말이 나오죠. 은퇴 한다는 것도 말들이 많았구요. 그런데, 스핑크스와의 리매치에서알리는 그의 커리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빛납니다. 나이 들고 병들어 느려진 다리를 끌어올려 전성기때처럼 총총 뛰고, 빠른 움직임과 센스를 보여주며 압승했습니다. 그리고, 복싱 역사상 전무후무한 업적인 3회 리니얼 챔피언이라는 업적을 세우죠. 알리가 마지막으로 빛났던 경기이자, 그가 왜 가장 위대한 복서인지를 상기시켜
익명(121.154)2020-05-04 03:06
답글
준 경기였습니다. 그런데, 메이웨더가 저 인터뷰에서 레온 스핑크스의 패배를 언급하는 것은 단순히 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메이웨더는 여러차례 알리를 존경하는 표혐을 표현한 바가 있고, 자신의 우상이었다고 밝힌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웨던는 자신의 커리어 방향점이 알리와 매우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곤 했습니다. 특히, 커리어 후반부의 알리의 패배들을 언급하며 말이죠. 알리는 커리어 후반부에 단순히 지기만 한게 아니었습니다. 노회한 기량에 파킨슨병이라는 질병을 안고 파릇파릇한 젊은 복서들과 대결했는데, 그의 파킨슨병은 커리어 후반부의 패배경기들을 거치면서 급격하게 나빠졌습니다. 래리 홈즈와 트레버 버빅과의 마지막 두 경기에서는 연타를 맞고 눈이 풀린채 거의 의식이 없는 상태로, 거의 반응없이 산송장처럼 서있기
익명(121.154)2020-05-04 03:09
답글
도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때 입은 데미지들은 알리의 파킨슨병을 가속,심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건 단순히 알리 본인의 슬픔만이 아니라 당대 같이 뛰었던 동료 선수들과 후배 복서들, 그리고 알리를 우러러보던 수많은 팬들에게도 엄청난 슬픔으로 다가왔습니다. 메이웨더가 본문에서 레온 스핑크스를 언급한 건 이런 맥락에서입니다.
익명(121.154)2020-05-04 03:11
답글
복싱 하다가 뇌손상 땜에 그런 병 얻었고, 그래서 판단력도 흐려져서 복싱 계속 하면 안되는 몸인데도 계속 햇나 보네.
옆에서 알리 저렇게 조종하는 넘이 잇엇나 혹시. 지 돈벌이로 이용할라고..
텐구아레스(koko135)2020-05-04 03:12
답글
나는 알리보다 위대하다 이건 글쓴애가 멋대로 첨가한거군.
텐구아레스(koko135)2020-05-04 03:12
답글
그리고, 레온 스핑크스의 커리어를 보면 알겠지만, https://boxrec.com/en/proboxer/262 커리어도 형편없던 선수였고, 알리라는 위대한 선수가 지기에는 말도 안되는 선수였죠. 메이웨더의 인터뷰의 골자는 이거입니다. "알리는 위대한 선수였지만, 박수칠때 떠나야할때는 알지 못하고 과욕을 부리다가, 커리어에도 오점을 남기고 자신의 건강마저 크게 해쳤다. 그러나 나는 내가 떠날때를 알고 떠났으며, 커리어에도 오점을 남기지 않았다."
익명(121.154)2020-05-04 03:14
답글
파킨슨병 검색해보니 뇌손상이라네, 아마 뇌손상 땜에 판단력 흐려져서
복싱 관둬야 하는데 제대로 판단 못하고 계속 한거 같고.
주변에서 알리 이용해서 돈벌이 하려는 넘이 저렇게 부추긴거 일지도..
텐구아레스(koko135)2020-05-04 03:16
답글
'나는 알리보다 위대하다' 라는 건 인터뷰 전문을 봐야합니다. 인터뷰 전문에서 이렇게 말하거든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싱선수를 뽑으라면 모두들 알리를 뽑을거야. 그리고, 나도 알리를 존경하지......(중략).....하지만, 알리의 커리어를 봐봐요.....(그리고 위에서 말한 부분 언급함. 뇌손상/커리어 오점).... 하지만 저는 알리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무하마드 알리나 슈가레이 로빈슨보다 더 위대하다고 말하는겁니다.' 그러니까, 메이웨더는 "이런 관점에서 봤을때는 나를 뛰어넘는 선수는 없다' 라고 말하는거죠. 그러니까, 본인 의견을 특정 시각에서 피력하는 겁니다. 알리를 폄하하는 게 아니라요. 메이웨더가 얼마나 알리를 존경하는데요
익명(121.154)2020-05-04 03:16
답글
파킨슨병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진 것은 아니구요.... 알리는 자신의 별명으로 'The Greatest' 를 삼았는데, 본인을 복싱 역사 뿐만 아니라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남기고 싶어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욕을 부려가면서까지 자신의 커리어에 도박을 건겁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대단했구요. 물론, 커리어 후반기에 돈문제가 터져서 돈이 쪼들렸다보니, 그것이 알리로 하여금 링에 복귀하도록 했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만, 당시 알리 정도의 이미지를 가진 선수라면 맘 먹은데로 돈 빌려서 사업해 돈 벌 수 있었을겁니다. 당시 헤비급 챔피언은 미국 대통령에게 "나 당신 만나고 싶소." 라고 통지하면 만날 수 있던 지위를 가진 자리였어요. 당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이자, 인플루언서였구요.
익명(121.154)2020-05-04 03:20
그리고, 기록에 없는 패배가 어떤 걸 의미하는지는 모르지만, 그가 프로 데뷔 전 아마츄어 시절에 몇번 호되게 당했다라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아마츄어 때도 금메달 기록하며 최고의 유망주임을 증명했었지만, 사실 아마츄어 기록을 전승으로 가져간 선수는 없습니다. 현시대에서 아마츄어기록이 괴물급으로 소문난 선수가 골로프킨, 로마첸코, 타이슨 퓨리 이 정도 선수들인데, 이 선수들도 아마츄어 시절에는 패배가 은근히 있어요.
타이슨이 상대한 스핑크스의 친형인가 그럼
레온 스핑크스와의 경기는 알리 커리어 후반기 마지막 세개의 패배의 시작점입니다. 스핑크스 이전부터 알리의 기량 저하는 눈에 띄게 보였고, 이미 파킨슨 증세가 미디어에게도 잡히기 시작했을때죠. 레온 스핑크스는 체리픽이라는 소리마저 나올 정도로 엄청난 언더독이었는데, 이를 상대로 지면서 "알리의 시대는 끝났다." 라는 말이 나오죠. 은퇴 한다는 것도 말들이 많았구요. 그런데, 스핑크스와의 리매치에서알리는 그의 커리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빛납니다. 나이 들고 병들어 느려진 다리를 끌어올려 전성기때처럼 총총 뛰고, 빠른 움직임과 센스를 보여주며 압승했습니다. 그리고, 복싱 역사상 전무후무한 업적인 3회 리니얼 챔피언이라는 업적을 세우죠. 알리가 마지막으로 빛났던 경기이자, 그가 왜 가장 위대한 복서인지를 상기시켜
준 경기였습니다. 그런데, 메이웨더가 저 인터뷰에서 레온 스핑크스의 패배를 언급하는 것은 단순히 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메이웨더는 여러차례 알리를 존경하는 표혐을 표현한 바가 있고, 자신의 우상이었다고 밝힌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웨던는 자신의 커리어 방향점이 알리와 매우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곤 했습니다. 특히, 커리어 후반부의 알리의 패배들을 언급하며 말이죠. 알리는 커리어 후반부에 단순히 지기만 한게 아니었습니다. 노회한 기량에 파킨슨병이라는 질병을 안고 파릇파릇한 젊은 복서들과 대결했는데, 그의 파킨슨병은 커리어 후반부의 패배경기들을 거치면서 급격하게 나빠졌습니다. 래리 홈즈와 트레버 버빅과의 마지막 두 경기에서는 연타를 맞고 눈이 풀린채 거의 의식이 없는 상태로, 거의 반응없이 산송장처럼 서있기
도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때 입은 데미지들은 알리의 파킨슨병을 가속,심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건 단순히 알리 본인의 슬픔만이 아니라 당대 같이 뛰었던 동료 선수들과 후배 복서들, 그리고 알리를 우러러보던 수많은 팬들에게도 엄청난 슬픔으로 다가왔습니다. 메이웨더가 본문에서 레온 스핑크스를 언급한 건 이런 맥락에서입니다.
복싱 하다가 뇌손상 땜에 그런 병 얻었고, 그래서 판단력도 흐려져서 복싱 계속 하면 안되는 몸인데도 계속 햇나 보네. 옆에서 알리 저렇게 조종하는 넘이 잇엇나 혹시. 지 돈벌이로 이용할라고..
나는 알리보다 위대하다 이건 글쓴애가 멋대로 첨가한거군.
그리고, 레온 스핑크스의 커리어를 보면 알겠지만,
https://boxrec.com/en/proboxer/262
커리어도 형편없던 선수였고, 알리라는 위대한 선수가 지기에는 말도 안되는 선수였죠. 메이웨더의 인터뷰의 골자는 이거입니다. "알리는 위대한 선수였지만, 박수칠때 떠나야할때는 알지 못하고 과욕을 부리다가, 커리어에도 오점을 남기고 자신의 건강마저 크게 해쳤다. 그러나 나는 내가 떠날때를 알고 떠났으며, 커리어에도 오점을 남기지 않았다."
파킨슨병 검색해보니 뇌손상이라네, 아마 뇌손상 땜에 판단력 흐려져서 복싱 관둬야 하는데 제대로 판단 못하고 계속 한거 같고. 주변에서 알리 이용해서 돈벌이 하려는 넘이 저렇게 부추긴거 일지도..
'나는 알리보다 위대하다' 라는 건 인터뷰 전문을 봐야합니다. 인터뷰 전문에서 이렇게 말하거든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싱선수를 뽑으라면 모두들 알리를 뽑을거야. 그리고, 나도 알리를 존경하지......(중략).....하지만, 알리의 커리어를 봐봐요.....(그리고 위에서 말한 부분 언급함. 뇌손상/커리어 오점).... 하지만 저는 알리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무하마드 알리나 슈가레이 로빈슨보다 더 위대하다고 말하는겁니다.' 그러니까, 메이웨더는 "이런 관점에서 봤을때는 나를 뛰어넘는 선수는 없다' 라고 말하는거죠. 그러니까, 본인 의견을 특정 시각에서 피력하는 겁니다. 알리를 폄하하는 게 아니라요. 메이웨더가 얼마나 알리를 존경하는데요
파킨슨병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진 것은 아니구요.... 알리는 자신의 별명으로 'The Greatest' 를 삼았는데, 본인을 복싱 역사 뿐만 아니라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남기고 싶어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욕을 부려가면서까지 자신의 커리어에 도박을 건겁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대단했구요. 물론, 커리어 후반기에 돈문제가 터져서 돈이 쪼들렸다보니, 그것이 알리로 하여금 링에 복귀하도록 했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만, 당시 알리 정도의 이미지를 가진 선수라면 맘 먹은데로 돈 빌려서 사업해 돈 벌 수 있었을겁니다. 당시 헤비급 챔피언은 미국 대통령에게 "나 당신 만나고 싶소." 라고 통지하면 만날 수 있던 지위를 가진 자리였어요. 당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이자, 인플루언서였구요.
그리고, 기록에 없는 패배가 어떤 걸 의미하는지는 모르지만, 그가 프로 데뷔 전 아마츄어 시절에 몇번 호되게 당했다라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아마츄어 때도 금메달 기록하며 최고의 유망주임을 증명했었지만, 사실 아마츄어 기록을 전승으로 가져간 선수는 없습니다. 현시대에서 아마츄어기록이 괴물급으로 소문난 선수가 골로프킨, 로마첸코, 타이슨 퓨리 이 정도 선수들인데, 이 선수들도 아마츄어 시절에는 패배가 은근히 있어요.
설명 지리네요 좋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