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선출인데
좆싱이나 해볼까 싶어서
요 2주일간 했었는데
이 좆싱관장이
첫날부터 내 신경을 계속 긁어대는거임
회원님같이 떡대좋고 힘좋아도 그것만으로는
싸움은 우리같은 좆싱충들한테 안된다는식의
뉘앙스로 애기를하던데
솔까 떡대 좀 되는 므마관장이나
하다못해 지부터 떡대힘 갖춘 좆싱충이면
ㅇㅇ맞음하고 넘어가겠는데
70키로에 3대250따리 손펜싱충새끼가 그러니까
살인충동 일어나는거 겨우겨우 참았음
언제 한번 족쳐야겠다 싶었는데
어제 딱 스파링을 하게됨
딴새끼랑 붙일려고 하는거
내가 관장님하고 하고싶습니다 이러니까
이새끼가 참교육 시켜주겠다는 표정으로 웃길래
속으로 참교육은 니가 당한다 병신아ㅋ
이러고 있었음
그렇게 1라 시작함
이새끼가 리치는 나보다 좀 길어서
전형적인 아웃펜싱하면서 잽으로 존나 치다가
빈곳에 때려넣는식으로 하더라고
근데 워낙 손펜싱 멸치새끼라 데미지는 없었는데
기분만 존나 나빴음
난 겨우 2주차라 어찌할도리도 없이
펜싱질 당하다가
일단 급한대로 클린치 붙었음
근데 시발 무슨 웬 계집년 하나가
내 품안에 쏙하고 들어오는거임
그 순간
난 현타와 동시에
이딴 인자약 좆싱충한테 돈 내고
룰 대로 맞아줄 필요가 있는건가 싶어서
그대로 뽑아서 고무바닥에 딱지 쳐버림
그랬더니 이노키한테 다리 공격 당하고
당황 한 알리 마냥
은꼴 표정 짓길래 더 좆같아서
그대로 파운딩 엘보우 눈에다가 날리고
이성 잃고 파운딩 쳐버림
한 다섯대 때렸나?
정신 차리고보니까 좆싱관원들 다 올라와서
말리고 있더라고
난 씩씩 거리면서 나갔고
관원들 말로는 관장은 1분 누워있다가
관장실 들어가서 안나왔다고 하더라
그러고 아까 아침에 문자 왔는데
지도 쪽팔린게 있어서 그런지
꼴에 남자라고 그러는건지
법적인 문제는 안삼을테니까
회비 환불해준다고 계좌 불러달라길래
불러주고 소고기뷔페 가서 점심 먹고 오는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