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몆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첫째로.
-30살 넘어가면서 살이 급격히 찌고 나서 일하다가 구안와사가 왔거든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는데 뒷골 쫙 올라오면서 머리통이 먹먹해 지더니 왼쪽 안면이 저릿하면서 마비 느낌 와서 한의원치료6개월 받았었죠.
두번째.
-제주 카니발 개종간나 생수병 색히 뉴스 보면서 만약 내가 저상황에 내 가족들이랑 차 타 고 있는데 저런일을 겪었을때 난 어떻게 대처를 했을가?
이런 생각을 해보니 그때 당시 내 자존감과 , 몸상태를 보면 당하고 만 있었을거라고 생각이 들었음.. (솔지깋 무서웠을거란 생각이듬)
딱 이 2가지 의 계기로 인해. 운동을 해야 겠다 . 격투기를 배워보고 싶다 생각했고.
나도 암. 킥복싱. 더 나아가 mma 배우는게 최고라는걸.
근데 내 몸상태가 왼쪽 발목 인대 3개 끊어져서 재건 수술 했고, 오른쪽 무릎은 회사에서 축구하다가 옛날생각하고 ㅄ짓하다가 무릎꺽인뒤로 부터
무릎이 정상이 아님 그래서 발쓰는 격투기 제외 해보니
복싱 하나 남았음.
그래서 복싱 체육관 바로 등록하고 지금까지 운동하고있는데.
난 싸울려고 복싱 배운 게 아니라.
첫째로 . 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햇어야했고,
둘째로 . 카니발 생수병 같은 상황이 있었을때 최소한의 대항이라도 할수 있길 바라며 운동시작했고 지금도하고있음.
그래서 난 복싱이 너무 좋음.
내가 격투기 선수 할것도 아니고, 참 좋은 운동이라 생각함.
손팬싱 이라고 놀리는 사람 많지만, 팬싱이 뭐 어때서 ? 팬싱 선수들한테 진검 쥐어주면 어떠한 격투기를 가져다 대도 다 다이야 끝! ㅋㅋ
니가말한 둘째가 싸움잘하기위함이잖아 - dc App
아 그렇긴 하지 근데 근데 내가 거는 싸움과 방어용은 다르다 생각함.
먼저싸움걸려고 운동배우는 미친놈은 없고 복싱배우는 대부분이 너처럼 자신이 약하다는거 알고 호신용으로 하는거야 결국 싸움잘하고싶어서 하는거지 - dc App
내몸지키려는게 싸움잘하려고 하는거지뭐 별로 부끄러운거 아니라고생각함 나이 40넘은 잘나가는아저씨들도 사석에선 싸움얘기하더라
좋은생각임 복싱도 스텝을 많이 밟아야 좋은데 발 아픈게 아쉽다 그래도 타격 고통에 익숙해지고 용기를 만들고 주먹공격에 대비가 가능하다는걸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투자임
분조장 치료하려고 배운다 난
분조장 치료엔 관장님과의 스파링이 최고죠 ㅋㅋㅋ
이것도 크다 가슴에 분노가 차있으면 사회생활이 힘들지 괜히 길에서도 적대적이되고 체육관 갔다오면 좀 개운해짐
예전에는 길가다가 5초이상 쳐다보면 바로 욕박고 마짱 까고 그랬음 ㅋㅋ 근데 복싱 하니까 성격 많이 차분해짐
5초면 안싸우는게 이상한거아님?
난 별이유없고 헬스하다 노잼이라 질려서 시작함
헬스하다 노잼이라서 시작했고 동작들이 너무 멋있고, 내 동작이 좋아질때마다 성취감이 너무 커 내 기준엔 복싱만큼 동작이 우아한 격투기가 없는거같다 아주 만족하면서 운동중
난 열등감 때문에 시작함 내가 이길수 있을거 같은애한테 지니까 너무 어의없더라고
근데 복싱선수가 앞손에 잭나이프같은거 들면 개무섭겠다 ㄷㄷㄷ - dc App
제주 카니발 사건은 시발 앉아서 밸트도 매고있는데 다짜고짜 밖에서 주먹질 하면 복싱선수도 뭐 할수가 있을라나
어차피 어떤운동을 배우든 제대로 하면 운동 안한 일반인한테는 어지간해서 안지는데 실전성 알빠노ㅋㅋ
걍 지한테 재밌는거 하는거지
헬스가 개노잼이었고, 더파이팅보고 뭐라도 해보자해서 시작함 쌈질할일은 평생 없겠지만 샌드백 때리는건 잼있더라
근데 난 하다 무릎 발목 다치는데 넌 괜찮냐??ㅋㅋ
그냥 런닝화 신고 첨에 할때 발목꺽이는 느낌나서 바로 복싱화 하이로 사서 운동중인데 발목고정이 잘되서 안다침.ㅎ
나도 헬스하다가 목표없이 해서 노잼이었는데 복싱다니고 생체나가보라고해서 복싱에 빠지게됨ㅋㅋㅋㅋ
와 나도 제주 카니발 보면서 운동 더 열심히 해야겠다 많이 생각했는데 신기하네 - dc App
싸움잘하고싶어서. 길가다시비털리면 병신되거나 죽기싫어서 이왕 싸움시작하면 이기고싶어서함. 솔직히 뭐 싸움잘하고싶어서라고하면 부끄러운건가? 난 길거리에서 시비털리면 걍 싸움이기고싶어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