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복싱하는거 편견때문에 숨긴다 이딴 글들 보면
그걸 왜 숨겨? 편견? 주접떨고 자빠졌네 븅신 이렇게 생각 했었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운동을 했어도 사람 이미지에 따라
실제로 느껴지는 체감이 존나 다르긴 하더라
그전에 알바했을 때나 20대 중반에 계약직으로 일했던 회사에서
주짓수 배운 친구도 있었고 복싱 몇년동안 배우고 있다는 친구도 있었는데
한명은 키가 180이상으로 컸었고 한명은 170초반으로 좀 작았었음
근데 둘다 공통점이 말도 잘했고 성격도 시원시원했고 얼굴도 멀끔했고
사회 생활을 중간 이상은 하는 호감형들 이였음
그때는 격투기 배운다고 해서 편견 같은게 생기기는 커녕
어쩐지 운동한티가 좀 났었는데 격투기 배워서 그랬던 거구나 하면서
격투기 배웠다고 하니 싸움도 잘할거 같고
길거리에서 시비붙을 일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그래도 그냥 같이 있으면 좀 든든하고 이런 느낌이였음
오히려 격투기 배웠다는 사실을 알게되니 더 건강한 이미지에 든든한 느낌밖에 안들었었음
나말고도 주변사람들도 다들 나랑 비슷하게 느꼈는지 나는 겁많아서 그런건 못할거 같은데
대단하네 어쩐지 헬스만 하는 애들이랑은 느낌이 다르더라 든든하다 등등 좋은 소리 밖에 안했었음
근데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복싱 몇년동안 배운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키가 180초반으로 큰편이고 덩치도 꽤 좋은 편임
솔직히 근육도 좀 있어 보이고 체격이 있으니 힘이 쎄보이긴 함
근데 사람이 약간 눈치가 좀 없고 넉살좋게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걍 사회성자체가 좀 없는 사람인데 생긴것도 나쁘게 말하면 좀 음침하게 오타쿠 처럼 생겼음
회식때 그사람이 겉으로 운동한티가 나는 몸이다 보니 누가 운동하시나봐요 이렇게 물으니까
네 헬스도 좀 하고 복싱한지 몇년 됐어요 이렇게 말해서 알게 됐는데
이상하게 그전에 알바하면서 알게된 주짓수배운 친구나
계약직으로 일했던 회사에서 알게됐던 복싱배운 친구한테 느꼈던 감정이랑은 다르게
뭔가 불쾌한 느낌이 확 나더라고 나도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음
그전에 격투기 배웠던 친구는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다 격투기 배운 사실 알고 나서
오히려 더 든든하고 호감형 이미지가 강해졌다고 한다면
이사람이 운동한 사실을 알게되니까 뭔지 모를 이상한 불쾌감이 확 들더라
이런 느낌을 나만 받은게 아닌게 회식 자리에 있던 사람들 반응이 전부 안좋았음
나는 속으로만 뭔가 좀 깨네 이런 생각을 했지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는데
몇몇 사람들은 대놓고 아 그럼 싸움좀 하시겠네?(시비조 말투) 00이 너 실제로 싸워본 적도 있냐?
격투기 배웠다고 어디가서 으쓱대고 괜히 힘쓰고 그러면 안된다 등등
이런식으로 격투기 관련해서 말거는 사람마다 약간은 시비조로 공격하듯 말하더라
같은 말이라도 말투에 따라 느낌이 존나 다른데 딱 봐도 원래 이미지가 살짝 비호감이였던 사람인데
격투기 배운거 밝히고 나니까 좀 더 비호감으로 사람들이 대하는게 확 느껴졌음
솔직히 나도 하등 상관 없는데 그전 격투기 배웠던 사람들한테 느꼈던 감정이랑은 다르게
이상한 불쾌감 같은게 느껴졌는데 대체 이런 감정이 왜 생겼는지 설명은 못하겠음
걍 툭까놓고 말해서 평소 이미지가 괜찮거나 평범한 사람이 격투기 배운다고 하면
오히려 더 든든하게 느껴지거나 아님 걍 별 생각 안드는데
사회성이 없고 좀 비호감이거나 이미지 별로인 사람이 격투기 배웠다고 하면
안그래도 이미지가 좀 별론데 이상하게 더 안좋게 느껴지는거 같음
그리고 이건 쓰다보니 생각난 건데 고딩때 아무리봐도 좆밥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도 복싱을 중학교때 부터 배웠나 그랬음 근데 체구도 작고 생긴것도
이런말 하면 미안한데 좀 찌질하게 생겼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이상하게 별로라고 느껴지더라
일진들 복싱한다면서 깝쳤을 때도 쎈척 하는거 같아서 좀 별로긴 했지만
얘는 아무 잘못 안했는데 오히려 일진들 복싱한다고 깝치는거 보다 더한 불쾌감이 느껴졌었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질감이 들어서 그런가 뭔가 불쾌하게 느껴지는게 동물적 본능같은 느낌?
평소 이미지에 따라 이유는 몰라도 같은 운동을 해도 굉장히 다르게 느껴지는거 같음
이미지 좋은 사람은 오히려 더 좋게 느껴지고 이미지 별로인 사람은 더 안좋게 느껴지고 이런게 좀 있는듯
그건 걍 꼴보기싫은애가 뭘해도 다꼴보기싫은거임
뻔한 말을 이렇게 길게 쓰다니... 넌 브레이크 타임을 줄어야겠구나
미안하다 내가 글을 잘 못씀 걍 확실한건 일 못하고 이미지 별로인 사람은 격투기 배웠어도 숨기는게 맞는거 같아
평소 대인 관계가 문제없고 정상적이면 숨길 필요가 없을거 같고 이런 간단한걸 너무 길게 쓰긴 했네 ㅠㅠ
브레이크 타임 ㅋ
ㅇㅇ 맞음 그냥 원래 찐따새끼가 배운다 하면 꼴에 ㅋㅋ 하고 하는거고 그냥 평타만쳐도 와 진짜 멋지다 ㄷㄷ 안무섭냐 이럼 ㅋㅋ 뭐 숨기니 이런 글 올라오는거 자체가 찐이란걸 방증하는거 ㅋㅋ 니가 배워도 내가 이기겠다 = 높은확률로 원래 개찐따
그냥 글쓴이가 그 사람이 싫은 거지 격투기가 무슨 상관임 그 사람이 격투기 했다고 남들 툭툭 건들고 다닌 게 아닌 이상에야
좀 싫긴 함 일도 잘 못하는 편인데 말주변도 없어서 약간 비호감으로 느껴지긴 하거든 근데 만약 격투기가 아닌 헬스 했었다고 하면 이정도로 불쾌감이 느껴지진 않았을거 같음 근데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복싱 배웠다 하니까 전부 태도가 안좋게 바꼈다니깐?
다수면 옳은 거임? 그 사람이 호감상은 아닐 지 몰라도 이 글에서 뭔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그 사람이 평소에 ㅈㄴ싫은거잖아 그리고 그렇게 피지컬 좋은 애가 복싱까지 했다니깐 괜히 그사람이 마음먹으면 해가될까봐 무서운거고
솔직히 비호감이 격투기 했다고 하니까 더 싫게 느껴지고 그런게 분명 있긴 한거 같음 근데 상상해 봤는데 만약 피지컬이 구렸으면 더 불쾌하게 느껴 졌을거 같음 피지컬 이라도 좋아서 그나마 덜 불쾌한거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전 애들은 한명은 키가좀 작긴 했지만 둘다 피지컬 좋았는데 격투기 배웠다 하니까 더 호감으로 느껴졌거든
그리고 이 글만 봐서는 그 상황에서는 그 대답한 게 그 사람이 잘못한 것도 없네 그냥 물어보니까 답을 했을 뿐이잖아
너같은 찐따들이 있으니까 안배웠다고 말하고 사는게 편한거야. 뭘이리 길게 증명을 해주냐.
근데 난 비호감인 사람이 아니라면 걍 평범만 되더라도 오히려 격투기 배웠다고 하면 공감대도 좀 형성되고 상당히 좋게 생각함
너 같이 엮기기 싫은 찐따한테 +받는거 보다 -없는게 인생사는데 훨씬이득이니까
-없는 인생이라면 격투기 배워도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텐데? -인 사람이 격투기 배우면 더 -로 느껴진다는게 문제지 ㅠㅠ +인 사람은 격투기 배우면 오히려 더 +가 되니 당연히 말해도 아무 문제 없지 ㅎㅎ
으휴 이해력도 딸리는 찐따ㅅㄲ네. 멀쩡한 친구가 물어보면 사실대로 말하면 되지만. 너같이 안친한 찐따가 물어보면 니가 나를 +로생각하는지 -로 생각하지는 알수가 없으니 안한다고 대답해서 -가 강화되는걸 방지하는게 +받는거 보다 이득이다 이말이야.
60.321 이새낀 제대로 긁혔노 ㅋㅋㅋㅋㅋ 평소에 비호감 소리를 얼마나 듣고 살길래 이리 긁힌 거노? ㅋㅋㅋㅋㅋ
'어떤 운동'을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누가' 하냐에 다라 인식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거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인데 당연히 이미지가 중요한 거다 일못하고 피해끼치는 병신같은 새끼는 뭘해도 안좋아 보인다 병신 같은 새끼가 평범한 헬스 같은거 해도 좆같은데 좀 더 특별해 보이는 복싱같은 운동 하면 당연히 더 개좆같아 보이지 ㅋ
개찐따 비호감인데 사람 패는 운동하니까 개ㅆ비호감 되는거임 ㅋㅋ 사회생활 하는 꼬라지 보면 운동도 ㅈ같이 하겠구나 생각하겠지.. 전자는 사회생활하는 거 보면 운동도 매너있게 하겠구나 판단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