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러시아식 콩콩이스텝 이러는데, 기억할게 먼저 한국 콩콩이랑 러시아식이랑은 아예 처음부터 가르치는게 다름


한국은 좀 미안한데, 존나 에어로빅마냥 제자리부터 콩콩뛰고 뛰는거에 중심을 주지 공격하는거에 중심을 주지가않음.

임팩트를 가르쳐야되는데 한국 콩콩이는 콩콩이가 다리에 땅에 착지할때 임팩트를 어떻게 줘야하는지, 이런걸 중점으로 알려주지를 않는다는거임

그냥 콩콩 뛰고 대충 착지할때 펀치하면 되는줄알음

장담컨데 콩콩이로 가르치는 복싱 체육관 관원들이랑 한국에서 제대로된 mma 가르치는 곳이랑 복싱룰로 스파링하면 mma애들이 이김

왜냐하면 아예 콩콩이복싱은 처음부터 길을 잘못가고있는거임


'임팩트'가 정말 중요함

나도 콩콩이로 배웠지만 첨부터 존나 잘했음. 왜냐면 그때는 내 몸이 러시아식마냥 임팩트를 탁탁 알고 움직였기때문


근데 나도 내가 하는거에 의구심이 들고 어? 내가 하는게 맞나? 관장이 다른 관원들한테 가르쳐주는것처럼 그냥 해야될까?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합리화해서 콩콩이로 바꾸고, 딱 콩콩이한국복싱 거기까지밖에 가르침을 받을게 없었음




그리고 생각한게 왜 이 좆같은 현상이 발생할까, 생각이 들었고

일단 한국복싱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존나 잘못알고있음
워킹스텝을 한박자에 하는게 콩콩이 스텝임. 사실 콩콩이 스텝이라는것도 틀림. 콩콩이라는건 말그대로 거의 발이 땅에 높게 떨어지는게 보이지않을 정도로 얕게 뛰는게 아닌 콩콩 뛰는거니까

한발 한발씩 가야함. 이게 기본임. 그래야 발의 임팩트가 주먹에 전달이 됨. 그리고 가오가 살음.

그럼 요즘 복갤에서 거론되는 러시아식 복싱은 뭐냐?. 이 러시아식 복싱도 개좆같은 접근법이긴 함.
애초에 이런 스타일은 무조건 팔다리길고 발목 얇고 마른 체형이 유리함. 그래야 개좆같이 콩콩 뛰어도 몸에 무리가 안오고 그 장점을 살리지

실제로 소련 시절 선수 모아놓고 훈련 영상 보면 다들 발목 얇고 팔다리 얇고 긴 애들임

정작 러시아식 복싱하는 애들도 스파링할때는 그렇게 안함. 애초에 그럴수가없음


이건 비볼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비볼은 백 치거나 쉐도우하거나 트레이너랑 훈련할 때는 눈에 보이게 스텝을 뛰는데 실전에서는 잘 안 보임.


왜? 눈에 보인다는 건 동작이 크다는 말이니 실전에서는 그렇게까지 뛸 필요가 없는 것임. 그러나 훈련 때 뛰었던 그대로 몸을 쓰고 무게중심을 이동함.


러시아 코치가 주먹 치는 것도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결국 훈련 때는 자세를 정석대로 의식하며 치지만, 실전에서 그런 거 생각할 겨를 없다. 생각 안 하고도 훈련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훈련의 목표다.

스텝도 똑같은 거다.



애초에 너네들도 알거 아니냐. 이렇게 콩콩이가 내가 보기에도 10년은 더 복갤에서 거론된거같은데 거론되는거 자체가 너거들이 의구심을 품는거잖아


모두가 의구심을 내는건 뭔가 구리다는거임.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랴?


본능적으로 '어 씨발 이건 개좆병신같은데 내가 쪽팔리게 이걸 해야하나?' 라는 거임

콩콩이도 존나 간지나게 할수있음. 간지나게 하는게 제대로된 '한박자로 된 워킹스텝'이고 이걸 대갈빡 깨진 머리나쁜 복서들이 지네들딴에 대가리굴린답시고 첨부터 가르치게 만든게 콩콩 존나 뛰어라 하는 지도임

애초에 거론될것도 없는 거임 사실상...

질문 받으면 더 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