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 동안 정신병자처럼 격투기 관련 갤을 돌아다니면 온갖 글을 싸재끼고 질문도 도배를 하고
논란도 정정해주며 (EX 가비 가르시아가 남편에게 맞았다는 사건에 대해서 남편하고 싸운게 아니라 가비 가르시아가 자고 있을 때 남편이 엘보우 파운딩한거라고 정정해주었다. 원본 기사 링크까지 첨부해 둠. 궁금하면 갤 검색창에 가비 가르시아 검색해 보시길 아직 남아있을테니)
심지어 투표를 통한 설문 조사를 어마어마하게 도배를 해대며 격투기 관련 갤을 돌아다녔다.
내가 이렇게 해서 깨달은 사실은, 그 갤에 따라 시청1도의 밀도에 따라 어떤 질문 또는 투표를 했을 때 여론이 다르다는 것이다. 매우 신기했다. 여기서 시청1도의 밀도란, 해당 갤에서 시청1도가 몇 퍼센트나 되는지를 가늠해 본 것이다.
시청1도 밀도 높은 순으로 대략 이렇다.
UFC 1갤러리>블랙컴뱃 갤러리>레슬링 갤러리>복싱 갤러리>>주짓수 갤러리>>MMA 갤러리>유도 갤러리>무에타이 갤러리
여기서 MMA갤러리, 유도 갤러리, 무에타이 갤러리는 시청1도 밀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즉 직접 운동하는 갤러들의 비율이 높다는 뜻이다.
이 세 갤러리는 대부분 언행이 거친 경우는 적고 말투가 말랑말랑한 경향이 있다.
특히 유도 갤러리는 언행의 격식을 지키고 말랑말랑의 끝판왕이다.
유도 갤러리는 이상한 ㅈ같은 질문(EX 누구하고 누구하고 싸우면 누가 이겨요? 하는 VS 놀이)이 나오면 ^^하며 대응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뭔가 더 어른스러운 느낌이 있다.
키 XXXCM 몸무게 XXXKG 여자 유도 배워도 될까요? 라는 질문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무에타이 갤러리는 그냥 언행 자체가 귀엽다. 친구들과 사이 좋게 아기자기 이야기 하는 느낌도 든다.
MMA 갤러리는 사람들이 대부분 화나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M,무,유 삼대천왕 중에서는 그나마 디시스러운 천박한 분위기가 약간씩 난다.
코드가 7글자나 걸려있는데 ㅈ같은 글이 나오기만 하면 굳이굳이 기여운 손가락으로 코드를 꼭꼭 눌러서 비추를 누르려 한다. 상상해보니 너무 귀엽다.
그래도 시청1도 밀도가 끝판왕인 갤러리들 보다는 덜하다.
쨋든 이 세 갤러리의 공통점은 직접 갤러들이 운동을 오래하며 묻어나오는 경험담이 많고 신뢰성과 전문성이 다른 갤러리보다는 더욱 높다는 것이다.
단점은 어차피 인간들 대부분은 시청1도임은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에 직접 운동하는 갤러들이 많은 이 갤러리는 사람이 적고 글 리젠이 매우 적다는 공통점이 있다.
주짓수 갤러리는 꽤 특이한 갤러리인데 일단 이 갤러리도 삼대천왕 (M유무) 갤러리 못지 않게 운동하는 갤러들이 매우 많다.
신뢰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그럼에도 M,유,무 갤러리보다 시청1도 밀도가 높다고 판단한 이유는 어째서인지 주짓수는 한번도 해본 적 없는 많은 시청1도들 역시 주짓수갤에 정말 많이 상주하기 때문이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다. 야갤이나, 주갤, 싱갤에 있을 법한 어마어마하게 많은 갤러들이 줏갤에 많이 상주하고 있다 껄껄
다시 말해 운동 갤러들도 많지만 끊임없이 운동 갤러들과 실전성 언쟁을 벌이고 싸우고 어째선가 화내는 시청1도들도 많기 때문이다.
즉 운동 갤러들도 많고 시청1도 역시 많다 = 사람이 많다.
글을 게시 해서 조회수 올리기에는 원탑인 갤러리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글 리젠이 적은 편이고 주짓수 갤에 상주해서 눈팅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복싱 갤러리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어떨 때는 시청1도들이 몰리기도 하고 어떨 때는 운동 갤러들이 몰리는 때가 있다.
참으로 신기한 갤러리다.
어떨 때는 M무유 갤들과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고 어떨 때는 시청1도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시간 대가 있나 보다. 운동 갤러: 시청1도가 5:5 정도 되는 것 같다.
레슬링 갤러리는 사람 자체가 너무 적은 마이너한 갤러리라 가늠하기가 힘들다. 역시 시청1도:운동하는 갤러 오대오 정도 되는 것 같다.
UFC 1갤러리와 블랙컴뱃 갤러리는 시청1도의 끝판왕이다. 그래도 블컴갤이 시청1도 밀도가 비교적 적고 운동하는 갤러들이 많다.
UFC 1갤러리는 시청1도의 성지이며 시청1도 그 자체이다. UFC 1갤은 글 리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압도적인 1위이며 정신병자들 역시 가장 많다.
그래서 주짓수갤과 대비되는데 글을 올리면 빠른 시간 안에 리젠에 묻히는 경우가 많아 조회수를 많이 받기 힘들다.
블컴갤은 UFC 1갤보다는 사람이 적어서 갤 리젠이 어마어마하게 빠르진 않다...
시청1도의 밀도가 적을 수록 체급보다는 프로의 벽을 비교적 더 높게 쳐주는 경우가 있다.
시청1도의 밀도가 높을 수록 전문성과 신뢰성은 떨어지지만 익살스러움과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천박함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1도의 밀도에 따라 어떤 특정 주제에 대해서 여론이 다르게 형성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상 내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긴 글을 읽어주어 고맙다.
-끝-
동의하면 개추
므마갤도 운동하는 애들 별로 없음. 운동하는 애들은 관심사부터가 달라. 당장 진짜 운동하는 놈들만 몰려있는 무에타이갤러리 애들이랑 비교해봐도 자기가 운동하는 것보단 자기가 미는 선수들 경기에만 관심 있는 애들이 태반임.
개추구걸함? 추천7동안 댓이 하나뿐
다른갤은 동의하는데 레슬링갤은 와이파이 써서 글까지 써야되서 진짜 하고있거나 하려는사람들 많다
ㅅㅂ 킥복싱갤은 언급조차 안되네
킥복싱갤은 사망
사실 ufc갤이 시청도가 어쩌고 하는건 해축갤은 축구도 안해보고 축구얘기 한다고 까는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ㅋㅋ
근데 둘의 입문 난이도가 다름 축구는 남자라면 다 래봤겠지만 mma는 맞짱도 아니고 복싱만큼 도장 활성화도 안되어있는데 해본적도 없는 애들이 입터는거고 둘의 공통점은 ㅈ도 못하고 아는것도 없는애들 마저 입털수 있다는거지 - dc App
MMA갤 시청도 천지인데 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