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수준차이로 보면 전국체전 메달권 선수가 동네 일반 관원 1년 2년 따리 스파링 잡아주는 격차고


2라운드 안에 못 끝낸 건 자와디가 관중들한테 즐길 거리를 주기 위함이거나


자와디의 빠따가 약한 것 둘 중 하나가 확실해 보일 정도의 게임임


자와디의 다른 경기를 보면 저 정도로 롤링을 활용하거나 나아가 카운터 중심을 복서가 아니었는데


곽기성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퍼넬 휘태커처럼 보일 정도임 



자기 선수가 저렇게 쳐맞을 걸 정말 몰랐을까


저 정도 격차가 난다는 걸 정말 몰랐다면 무능한거고 


알았다면 악랄한 것처럼 보임


나는 저 사람 좋은 선수가 왜 먼 타지까지 가서 쇼를 보여주기 위한 찰진 떡밥처럼 


혹은 링위에서 다져지길 기다리는 햄처럼 저 꼴을 봐야 하는 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몇 안되지만 한국 복싱을 꾸준히 시청해온 팬들은 다 알고 있었는데


왜 유독 그쪽 사이드는 그걸 모르고 있는지............



차라리 카타예프가 선녀처럼 보인다 저렇게 맞고 저렇게 복싱적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유린당하는거


선수로서 정말 힘든 순간일거다 


곽기성 선수에게 고생했다는 말과 당신은 정말 최선을 다했고 그저 스포츠 경쟁에서 더 좋은 상대에게 졌던 것 뿐이라는 말만 전해주고 싶음


선수에게 얼마나 상처되는 경기일지 내가 만약 저런 경기를, 저런 취급을 링위에서 당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곽기성 선수 응원해줘라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