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에 66키로 멸치다.. 평생 운동해본적없다
근데 하두 주변에서 "운동안하시죠?", "살좀쪄야겠다", ~~씨는 힘 없어보인다 소리를 너무 들어서 빡쳐서 헬스장 등록하려다가 pt가격보고 어우쉣 외치고 남자답게 복싱장가보자 하고 복싱배웠다
솔직히 3개월하고도 복근이랑 종아리근육은 엄청 생겼는데 어깨가 넓어진다든가 그런건 없음..
근데 주변 반응은 엄청 달라짐
회사에서 누가 나한테 운동안하세여? 라고 하면 복싱한다니까 그 이후로 다들 다르게봄 ㅋㅋ 이거 진짜임 경험있을걸
남자들끼리도 뭔가 뭐라해야하지 함부로 못건드리겠다 이런 반응임. 똑같은 멸치인데도 복싱배운다하면 뭔가 뭐랄까 뭔가있음 (복싱배운사람들은 무슨느낌인지알듯)
유튜브 댓글에서 사실 복싱 무시하는거 많이봤는데 실제로는 복싱한다하면 다들 오~~ 이 반응이 젤먼저나옴.
무튼 복싱이후로 자신감 생기고 3개월차밖에 안됐는데도 뭔가 복싱 매력에도 점점빠져들고있음..
나처럼 멸치거나 누군가한테 무시? 약간 받는 사람들은 격투기 배워두면 좋음! 진짜 주변에서 만만하게 안봄.. 이거진짜임...
뭔 여초 회사다님? 남한테 운동안하냐니 그런소리 요즘 안하지않나. 아무튼 좋은거지 ㅋㅋ 굿 근데 확실히 복싱하면서 체중늘리는건 힘듦ㅋㅋ 나같은경우 야식때려박으면서 177 71찍어놨는데 다시 68 69왔다갔다함
헉 이형 귀신이다..완전 여초는 아니고 여초(진)급 ㅋㅋ야식이 중요하구나..꿀팁고마웡 ㅎㅎ
관장님말씀으로는 키에비해 살짝 짧은편이래 ㅠㅠ
너 팔다리 긴 편이야? 아니면 그냥 보통이야?
나같은 경우엔 170 53 인데 팔다리가 진짜 좀 심하게 짧아서 죽고싶다. 물론 복싱 배워본적은 없는데 . 내가 팔다리 짧다는걸 알기때문에 걍 시작도 못하겠다
53키로 구간에서 170이면 이점많은데! 생체나가면 재미보겠다 ㅎㅎ
물론 너처럼 그냥 체력증진,자신감키우기용으로 취미로 복싱 하려는 목적이긴한데.. 신체조건이 개좇병신수준이라 시작도 하기전에 벌써 의지가 사라진다
우리 관장님 키 167에 지금 77키로신데 이쁜 아내분이랑 결혼하심 ㅋㅋ 그냥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운동해봐 리치가 걱정이면 주짓수도 좋음
유도는 어떰?
야 근데 복싱은 발차기는 안쓰고 주먹만 쓰는거냐
ㅋㅋ맞아 그냥 복싱 다닌다고만 해도 무슨 호신용품 산거마냥 주변에서 함부로 건드리지 않아야겠다는 식으로 말하기는 해.
복싱은 엄연히 최강급 무술 중 최약체 복싱 약하다고 무시하는게 병신인거임
사실 어떤 운동에서 보통 탁구 배드민턴 축구 풋살 농구 볼링 헬스가 나오지 보통 복싱은... 대화 흐름상 잘 안나옴 그래서 덩치큰 사람들은 투기종목 했었어도 위압감 느낄까봐 일부러 절대 말안함 약보지 못하게 복싱 말하는건 좋은데 양날의 검인것같은 느낌이 있음 수틀리면 원투 꽂을것같은.. ㅋㅋ
긍정적 마인드 좋다 정진하자 - dc App
살도 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