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졸업하고 직장 다니고 있는 20대 후반임
취미삼아 복싱을 1년 좀 안되게 히고 있는데 체욱관 갈때마다 관장이 자꾸 생체대회 나가라고 압박줘서 스트레스 존나 받는다 OO씨정도면 충분히 우승가능하다고 앵무새마냥 말해서 직장인이라 주말에 쉬어야하기도 하고 그냥 체력유지랑 간단한 자기방어 목적으로 배우는건데 대충 이랗게 말하니까 대회 안나가면 실력이 안는다고 계속 세뇌시키고 별 가스라이팅을 다 하는데 선수할거도 아니고 걍 자기 만족인데 나 볼때마다 자꾸 대회 얘기 꺼내니까 진지하게 체육관 옮겨야하나 고민까지된다.. 이동네엔 그래도 여기만한 곳이 없는데 ㅆㅂ
궁금한건 진짜 대회 안나가면 실력이 ㅈ박냐? 한계가 명확함? 대회 나갔다온 6개월한테 따라잡힌다 뭐다 ㅇㅈㄹ하니까 이쯤되면 긁는건가 싶음;; 이렇게까지 시달리면서 해야할 운동인가 싶다 주5일 나가고 스파링도 앵간하면 안빼고 매일하는데 타체육관이랑 교류 스파링은 생각있어도 대회 생각은 딱히 없거든
대회 9번 나간 사람임. 대회 나가면 실력이 일취월장 하는건 사실임. 하지만 본인이 생각없으면 구태여 할 의미는 없다고 봄. 준비할때 엄청 힘들기도 하고 부담감도 장난 아님. 특히 직딩이 주말 하루를 온전히 소비하는 것도 꽤 피곤할것임. 복싱 실력 향상을 간절히 원할때만 추천 함.
대회 나간다는 사람들이랑 풀스파링 같은거 뛰면서 준비는 같이하긴하는데 나는 안나가거든.. 실력향상이야 바라는거지만 꼭 안나가면 도태되는새끼처럼 말하는게 듣다보니 족같더라
종요한건 본인 의지. 억지로 나가면 동기부여도 안되고 열심히 하기도 힘듬. 직업 핑계대고 주말에 도저히 나가기 어렵다 단호하게 선 그어라.
대회에 나가서 잘해지는 게 아니라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실력이 좀 느는 거지 뭔
대회에서 애들 자세 엉망으로 붕붕거리고 있는 꼴보면 굳이 안나가도 될 것 같음. 첵관에서 첨보는 사람이랑 풀스파링해도 충분하지 않나 - dc App
대회 나간다는 사람이랑 풀스파링 히면서 준비는 같이 도와주긴해
모르는사람이랑 풀스파링보다 대회가 아드레날린 50배는 더 나온다고 보면 됨. 그리고 그렇게 대회나가서 흥분상태로 붕붕이 6분 조지고 나면 확실히 페이스 조절이나 이런 면에서 다르긴 해
음... 가끔 체육관 쌉고인물들 보면 너 같은 이유로 대회 경험 없는 사람들도 있던데 안나간다고 안느는건 개소리가 맞음 정확히 말하면 스킬적인 부분은 준비 과정에서 늘고 자신감은 나갔다 오는 과정에서 늘거든 그래서 나갔다 오면 잘해진다고 하는거 같음 솔직히 생체 영상보면 시간도 존나 짧아서 수싸움 셋업 이런거 좆까고 걍 많이 휘두르는 새끼가 대부분 이기거든 이런 대회에서 '복싱'을 잘해지는건 아님. 걍 너가 준비과정은 함께 한다면 충분히 는다
하긴 생체영상보면 이게 복싱인가 싶은 경기가 많더라.. 첵관에서나 열심히 해야겠다
하기 싫으면 굳이 안 해도 됨. 대회 자체가 수준이 있는 게 아니라서 준비 과정으로 실력을 올리는 거. 운동 강도를 올리고 스파링 주기적으로 하면 됨.
조언땡큐... 첵관에서 불태울게
울체육관에도 대회경험 없는 개고인물 형님 계셨는데 대회를 세번 나갔다온 후에도 못비볐음 꾸준히만 한다면 일반인 수준에선 걍 짬이 다인듯함
왜 하기 싫다는 사람을 들볶을까
개병신 대회 안나가도 니가 지금처럼만 하면 충분히 잘해진다 그냥 관장이 머릿수 채워서 한명이라도 더 우승하고 오면 홍보 목적으로 쓰려고 하겠지 ㅋㅋ 대회 수준도 존나게 낮아서 후반조 걸리면 갑자기 시간없다고 1분2라운드 이지랄로 룰바꾸거나 그래 늘긴 뭘 느노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는거지
ㅇㅋㅋ - dc App
주말에 출근하는 직장이라 하셈 대놓고 말하기 좀 그러면
일주일하고 준우승함 1승 1기권패
병신인가..실력 늘려서 뭐하게? 대회준비 힘들어
대회안나가도 충분히 잘할수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