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 동네 복싱장 근처에 하나 있음.

복싱장 들어서자마자 냄새나고

운동하는 애들 자세 하나도 안잡혀 있고

관장도 히마리가 없네

복싱 관둬야 하나?

그래도 어정쩡해도 다녀야 하나?

유도나 주짓수는 신체 영구 손상되서 장애인 될 수 도 있다는데

나는 그냥 복싱이 좋은데

이번에 업종 전환해서 유도나 주짓수 배울까?

남자끼리 땀범벅대서 겨안고 운동하는거 별론데

어쩌냐 그냥 눈 딱 감고 어정쩡한 복싱장 다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