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전제가 스파링하듯 약속된 상황에서 싸우는 상황 얘기하는게 대부분이던데

(그리고 그런상황에서 대부분 칼든 사람이 이긴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프로 복서 남성

VS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평균적인 체형의 칼든 남성



보통 이런식이더라고.


그래서 만약 집에 칼든 강도가 든 상황인데 집에는 프로복서가 있고 지켜야할 아내와 아이까지 있는 상황에서도 과연 칼든 사람이 이길까? 가 내 의문이었어


조건은 아내와 아이가 인질로 잡혀있는 상황은 아니고 방안에 숨어있어


여기서 내가 죽으면 아내와 아이도 당연히 죽게될텐데


난 인간이 이 상황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이 또 있을까 싶어


물론 복서도 어느정도 피해를 감수해야겠지만

통상적으로 거론되는 칼든사람 VS 복서 논쟁과는 그 판도가 매우 달라질 거라고 생각해




내 생각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바라고 쓰는 글도 아니고

그저 형들 생각을 알려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