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복싱 오래 했고 어디 술먹고 싸우거나 길거리에서 갑자기 싸우면 복싱이 최상위권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뭔 시발 길거리에서 레슬링이랑 붙어서 이길 수 있다는 건 진짜 알못 우물안 개구리임
단 한번이라도 레슬러랑 붙어봤거나 눈으로 보기만 했어도 그런 말 절대 못함
나 어릴 떄 길거리에서 레슬링 배운 새끼가 보도블럭에 수플렉스 꽂는 거 봤는데 진짜 생지옥이 따로 없음
이빨 다 나가고 구멍이란 구멍에서 피 다 나는데 경찰이 와서 사건 경위 물어보고 괜찮냐 물어보는데 바닥에 가만히 주저 앉아서 으헤헤헤 하면서 웃고 있음
걍 병신 된거임 이게 중학교 때 십수년전 기억인데 아직도 머리 속에 생생하게 비디오로 박혀있음. 너무 충격적이라서
이 새끼는 무슨 외모지상주의 같은 세상에서 사나 보도블럭에서 수플렉스 꽂으면 살인사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