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아재다.
본인 중학생때 복싱 경력 1년 개좆밥인데
학교에서도 개좆밥취급이라
중고딩 합쳐서 12번정도 주먹다짐 해봄. 다운도 시켜봤고 싸움짱출신한테 자기가 본 사람중 제일 잘친다는 소리도 들음.
학교에서 붙는 건 사실상 10~20초짜리 쇼 싸움임.
누가 오래 잘 싸우냐가 아니라, 누가빨리 기선제압하느냐가
전부임.
냉정하게 팁 준다.
1. 먼저 쳐맞지 마라
첫 방에 맞으면 체력보다 멘탈이 먼저 털림.
초반에 데미지 딜맞으면 멘탈부터 밀려서 불리해짐
2.선빵이 제일 중요함.
초반에 망설이지마라. 망설이면 니가 맞는다. 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순간 이미 늦음.
괜히 멋있게 복싱폼 잡을 필요 없음. 그건 체육관에서 하는 거.
상대가 예측 못하게 날려라.
그리고 선빵 1대만 날리지 말고, 짧게 2~3연타 바로 꽂아야 상대가 당황함
턱, 코, 눈 노려.
땅바닥에 눕혀놓으면 선생 오고 말려도 “눕힌 놈이 이긴 놈”으로 기억 남음.
말리고 끝날 거 감안해라 길게 갈 수가 없음. 보통 5~10초 안에 친구들이 와서 찢어놓음.
그래서 첫 3초에 기세 + 한두 방 + 잡기 → 여기서 승부 다 남.
복싱 스파링은 글러브 가드도 가능한데
실전은 방어가 힘들고 한방 싸움이라서 안전거리 유지가 어렵다.
각오하고 근거리 들어갈 상황도 감안해야 됨
넘어졌다고 무조건 끝난 거 아님. 일어나서 다시 달려드는경우도있음.
결론: 학교 싸움은 기술싸움 아니고 기싸움임.
기세 + 선빵 + 짧고 굵게가 핵심.
첫타에 데미지 잘넣으면 80프로이상 기세 꺾이고 이긴다보면됨.
합의금 두둑히 준비해둬야겠네 요새는 학생이어도 누구 때리면 좆되는 시대야
빵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