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복싱 중딩때까지 어느 정도 배웠긴 했는데 코로나 터져서 많이 못해서 종합하면 한 3~4개월 정도?

무튼 공부나 하면서 살다 대충 4월부터 복싱에 관심이 생겼고 고3이 웃길수 있지만 진로랑 별개로 수능 끝나면 제대로 배우고 대학 다니면서 운동해서 대회나가서 상도 타고 싶고 , 뭐 우승이나 매달도 막 받고 싶음.

진짜로 그래서 일요일이랑 목요일 제외하고 체력이랑 근력 기르려고 나름 공부하고 집갈때 밤마다 매일 한 13~14분 안에 3키로씩 뛰고 스쿼트 100회랑 플랭크 1분 6세트 글고 푸쉬업 50개나 풀업 10개 3세트 매일 하고 있음. 시험때 좀 안할때도 있지만 대부분 했음.

복싱은 토니 제프리 영상도 수십개 많이 돌려서 봤고 프로 경기도 보고 집에서 글러브로 헤비백 대신 벽치고 쉐복은 항상 매일 하고 해서 대충 한 3~4개월쯤 했음.

무튼 이제 내 상황 설명했으니 궁금한거 물봄

1. 저 정도면 배우러 갔을때 기본적인 체력, 피지컬 훈련을 하라고 시키는 기간이 없이 바로 복싱 배울 수 있을까?

2. 내 생각에는 어릴때 복싱장 다니면서 배울때보단 솔직히 훨 잘하는거 같은데 자만일까?

3. 복싱장 어디 다니는게 좋을까? 진짜 잘하는 사람들이랑 제대로 하고 싶은데 서초구 사는데 강남 서초 큰처에 킥복싱 mma 이딴거 말고 찐 복싱을 제대로 배울만한곳 있을까? 

4. 혹시 한 4달 정도는 매일 갈 생각인데 멀더라도 엄청 좋은곳이 좋아 아님 가까운게 좋아?

5. 서울 내에서는 진짜 좋은곳 어디어디 있어? 한강 밑이랑 한강 위 따로 알려주면 세상 고마울듯

6. 복싱하면 뇌에 나쁘다는 소리가 많던데 헤드기어랑 16온즈 끼고 잘 스파링 하면 괜찮겠지? 

7. 6의 연장선인데 가서도 최대한 헤드 안맞으려고 헤드 무빙 겁나 연습하는데 혼자 헤드 무빙 연습할때 팁좀.

8. 혼자 할때 카운터나 회피 연습 쉐도우로 하고는 있는데 이게 도움 될까?

9. 잽 관련인데 잽 날릴때 준비동작이라는게 뒤로 저치는걸 말하잖아. 그건 진짜 연습 해서 없는 거 같아. 근데 아무리 해도 내가 날린걸 거울로 봐서ㅜ그런지 모르겠는데 뭔가 거울속 내가 내가 치려고 할때 치려는게 느껴지는거 같은데 이거가 메이웨더처럼 완벽한 잽이라는게 도대체 뭐냐? 예비동작 없이 빠르고 정확한 타격을 언제나 날리는거 맞음? 여기서 뭔가 더 있으면 그거 목표로 복싱장 가기 전에 잽 더 발전시키고 싶음.

10. 스트레이트도 똑같이 잽이랑 같은 원리 사실상 모든 펀치를 다 저 원리 쓰는데 맞는거지? 거기서 좀 돌리기랑 스텝빨을 더 많이 주는거.

11. 약간 솔직히 이 글을 쓴 큰 이유중 하나인데 막 사람 때리고 싶다나 그딴거 아니고 16온즈랑 헤드기어 다 끼고 가볍게 내가 하는게 동작이 맞는지나 아님 카운터 콤보나 뭐 이런 기술 뭔가 사람이랑 같이 하고 싶은데 못해서 혹시 가볍게 스파링 할 수 있는 장소? 복싱장 말고 약간 학교 운동장이나 이런거 처럼 가볍게 와서 그런거 하는 곳 있나? 없을거 같긴 함.



무튼 질문은 여기기까지 하겠습니다. 다 답해주면 진짜 감사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