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한국 복싱 패망루트 밟은 이유를 모르시길래...



필요한 만큼 단순화를 통해 설명해드리죠





1. 한국이란 국가에서 복싱이란 종목이 인기를 끌고 존중받은 역사는 없습니다.


   뭔 소리냐고 ????? 홍수환이다 뭐다 원로 챔프들 국가적으로 대접받고 카퍼레이드도 하고 그러지 않았냐고 ?????


   그냥 군사정권이 독재하던 시기에 우민화 용도로 틀어제끼고 뿌려댄 부도덕의 산물입니다.


   복싱만 그런 게 아니라 타종목들도 다 그랬었고...


   온전한 자본력 동원과 상업적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모든 것은 추후에 망합니다.


   스포츠도 예외 없어요.



2. 시간이 흐르면서 전두환 시기에 작정하고 3S 정책 팍팍 밀잖아요 ???


   근데 가정마다 TV 보급이 잘 이뤄지던 요소가 겹치니까 걔들이 '프로야구' 를 선택합니다.


   가장 자본주의적인 스포츠 아니겠습니까 ???


   회마다 광고 때리기 + 지역 연고제로 굴리는 정치논리



3. 복싱 협회들과 관계자들의 병크 연속


   결국 IBF 랑 그 병신같은 짜고치기를 하다가 "가짜 도전자 사건" 이 발생


   거기서부터 뭐...



4. 후진 시스템 뜯어 고치기 포기한 원로들


   지도자들의 육성 능력 부족



5. 97년말 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 비인기 분야들 지원이 처절하리만치 각박해짐



6. 여기저기 재미난 엔터테인먼트 분야들 접근 경로가 활성화 되면서 자본력과 관심도 분산






대략 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