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둘 다 보는데, 프라이드 FC 때부터 MMA를 봐왔어. 재능 있는 파이터들이 보여주는 경기 속의 경기를 볼 수 있어서 복싱을 더 좋아해. 최고 수준에서는 체스 경기 같거든.
MMA는 그거랑 너무 거리가 멀어. MMA 최고의 타격가들도 기껏해야 형편없는 복서 수준이야. 머리나 힙 무브먼트도 없고, 거리 조절도 모르고, 콤비네이션도 피니시를 노리고 펜스를 향해 휘두를 때 외에는 단순한 1-2 외에는 없어.
복싱을 잘 보면 좋은 MMA의 단점이 보이고, 솔직히 말해서 다시 돌아가기가 힘들어.
킥, 그래플링 등 신경쓸 거 많아서 그런 거 아님? 자연스러운 현상 같은데
포컬씨 말이 맞긴해. 므마를 그냥 보기만하면 경기 공감이 잘 안감. 막상 해보면 신경 쓸게 너무 많아 킥, 태클에 펀치도 신경써야하고, 단순 신경쓸건 복싱보다도 많고, 특히 상대방 하체까지 시야에 둬야해서 스탠스 자체가 복싱하곤 좀 달라 전반적으로 무에타이 스탠스랑 비슷한데 좀 더 몸 중심이 앞쪽으로 가있는 무에타이 느낌? 좀 MMA 맞게 개량되긴 했음. 태클에 쥐약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