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2년 좀 넘게 했고 생체 3번정도 나갔는데


체육관에서 라이트하게 스파링하거나 심지어 풀스파링을 해도

영상으로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복싱하는 자세는 나옴


근데 대회만 나가면 자세 밸런스 다무너지고 붕붕훅만 하게되고

수싸움 안하고 걍 개돌격해서 쉴새없이 볼륨펀치만 내다옴

걍 복싱이 아니라 조빱싸움에 맞짱뜨다 온거같음...


힘을빼고 차분하게 하라는데 말은 쉽지.

생체 자체가 1분 30초 2라운드 아니면 2분 2라운드다보니 

간보고 할 시간에 주먹 하나라도 더 내야할거같고.

근데 다른 사람들은 멋있게 잘만함 ㅅㅂ ㅠㅠ


이번에는 진짜 차분하게 하자 마음먹고 나갔는데

여지없이 붕붕훅

천천히 하려는데 세컨은 뭐해 기다리지말고 먼저 들어가 이러지

그러면 또 흥분함 이기긴함.

근데 이기는것도 이기는건데 난 좀 멋있게 하고싶은데 이게 맞는건지 현타오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