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만 몇 년 하다가 동네에 격투기 체육관 생겼길래 피티 등록해봄. 몸치라서 기본기 없이 정규수업 들어가면 민폐되고 제대로 못 배울 거 같아서.

복싱 원투 가르쳐주는데 기본 자세나 스텝부터 몸이 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음

근데 관장님이 선수부만 가르쳐본 선수 출신이신지 내가 하는 거 보더니 표정이 뜨악해지심

나는 나대로 스텝도 못 밟는데 관장님은 자꾸 어퍼 훅 콤비네이션 진도나가심…


나같은 경우 복싱 계속 해보려면 초등부 다이어트복싱 하는 오래된 복싱장으로 바꾸는 게 나을까

울적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