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시작했다가 11월을 통으로 빠져버려서 ㅈ댐.
아파서 연습 1달동안 풀로 빠짐.

그러다가 오늘 다 회복됐다 싶어서 다시 드가니까
숄더스파링 3라운드 하는데

두번째라운드 끝나고 토할거같았삼

내가 비볼 스타일로 펀치 내는거 좋아해서
잽 말고는 거의 콤보로 내려 노력하고 많이 움직이는 편인데

원래도 안좋던 체력을 단련을 쉬어버리니
대환장파티가 열려서 미칠거같음

콤보를 어떻게 내고싶은지는 생각이 다 드는데
어께랑 다리가 너무 무거워짐

스텝이나 스킬 자체는 ㄱㅊ은데 체력이 아쉽다는 피드백을 계속 들었던 것도 있어서 더 서러움

운동 시작하고 찔끔찔끔 생기던 성과마저 사라진 느낌인데

내 몸을 적어도 내가 가누고싶은대로 가눌 체력을 기르고싶삼

그냥 존나 오래동안 꾸준히 하는게 유일한 답인거같은데
학점을 동시에 챙길라면 쉽지 않아보임

인생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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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래도 첫라운드엔 비볼식으로다가 앞손으로 잽 걷어내고 투 카운터 명중시켜서 기분은 좋았삼

아픈 동안 눈으로 보던거
그냥 타이밍 보여서 했는데 맞으니까 기분 째지는거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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