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은 한 1년정도 했을때였고
프로선수랑 매스와 풀스파링 중간강도로
스파링 병행 하면서
나름 열심히했었음
그리고 호기심에
Mma체육관을 등록했고
오전에는 복싱
저녁에는 mma체육관을 다니게됨
처음 mma 갔을때
복싱좀 했다고하니깐
바로 복싱스파링부터
시키더구만
근데 확실히 처음보는
스타일에 복싱이였음
우선 콩콩이 스텝은 전혀없고
약간 상체는 굽어있고 하체도 약간
궁둥이가 뒤로 빠져있었음
근데 눈은 정확하게 주시하더구만
그리고 내 원투 타이밍에
카운터 칠려고 오버핸드훅
후리거나
그게 안먹히면 클린치하면서
근접에서 더티복싱함
근데 단순 복싱룰이라
내가 가볍게 주도했음
근데 문제는
레슬링 체전 메달리스트랑
스파링을 시켰는데
내가 원투 내지르는 순간
시야에서 보이지가않드라
그리고 양다리 잡고
순식간에 태클로 자빠뜨렸는데
뭘했는지 보이지도않을정도로
빠르게들어옴
그렇게 2번 3번 연달아
10번이상 계속 태클당해
자빠졌는데
그때 느낀게 레슬링디펜스를
배우지 않는 놈이면
배운놈이 나 지금
태클한다 알려주고
냅다 질러도
계속 당하게됨
알고있어도
ㅋㅋ
그리고 태클 디펜스인
스프롤을 배우게되고
Mma에 점점 물들게되니깐
나도 스탠스가 스텝은
많이 사라지고
가드도 약간 내려가고
상체도 수그리게되드라
그렇게 mma에서 클린치 활용을
터득하게 되니깐
오히려
복싱장에서 스파링할때
상대들이 쉽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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