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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불안해서 깊은 관계를 갖지 못하는걸까 그저 얕은 관계만으로 삶을 지속하는걸까
여자도 부모도 그저 싫으면 바로 손절까고 그저..
여자를 순수하게 좋아해본 적은 있을까
매일 같은 일상에 갇히니까 계속 그 아이 생각이 나네 네 마음의 100분의 1정도는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아 
내가 널 너무 사랑해서 닮아진걸까?
아니면 날 닮은 너라서 좋아진걸까?
얼마나 심연이면 얼마나 괴로우면 얼마나 외로우면 그렇게 힘들까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