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가지마ㅡㅡ


별건아님

갤 별로 열심히 안해서 너네 말투 잘 못하긴 하는데 그래도 그냥 심심해서 풂

나 옛날부터 상판이 팬이었어서 맨날 스토리 올라오는 거 확인하고 그랬는데 똑같은 뮤직바에 자주 가길래 혹시나 싶어서 같이 ㅌㅇㅇ파던 친구들이랑 잠깐 들렸었음 

존버타도 안 오길래 걍 집에 가려고 했는데 진짜 운좋게 아랜ㄷㄴㅇ랑 같이 오더라고 그래서 막 팬이라고 하면서 편지 줬었음

나랑 내 친구들 그때 개거지꼴이었는데도 엄청 천사처럼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감사하다고 막 그랬음 착했어 걍

갑자기 말걸어서 불편할 법도 한데 내가 물어보는 거 다 친절하게 답해주고 그랬음 (대충 지금은 다른데서 연습하고 있냐 이런거) 

나랑 내 친구들만 얘 보러 온 것도 아닌 거 같았음 뭔가 익숙하다는 듯이 일상처럼 싸인해줌



너네가 뭐 스토리에 클럽을 올렸네 압구정에서 여자를 끼고 놀았네 어쩌고 하는데 상판이는 예술충이라 뮤직바만 올렸어 여기 이상한 데도 아니고ㅡㅡ 걔가 올리는 거 하나도 다 안 빼먹고 챙겨봤어서 알아 물론 뒤에서 어떻게 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모든 남돌이 마찬가지 아니겠니

그때 너무 헬쑥했어서 그런가 욕먹는 거 보니까 맘이 안 좋더라 좋게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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